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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9천5백만 달러 복권 당첨자 안 나타나..마감일 이틀 남아

박현경 기자 입력 12.05.2024 07:18 AM 수정 12.05.2024 08:12 AM 조회 16,074
거의 2억 달러에 가까운 복권 당첨자가 당첨금 수령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해(2023년) 12월 LA 엔시노 지역 셰브론 주유소에서는 3억 9천 5백만 달러 잭팟이 걸렸던 메가밀리언스 당첨 티켓 2장이 판매됐으며, 이 가운데 당첨자 1명은 당첨금을 수령해갔다.

하지만 다른 당첨자는 아직까지도 나타나지 않았다.

1억 9천 5백 만 달러 당첨금의 수령 마감일은 오는 7일 토요일이다.

따라서 오는 토요일까지 당첨 복권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상금은 캘리포니아주 학교에 기부된다.

한편, 현재 메가밀리언스 복권 잭팟은 5억 7천 9백만 달러로, 내일(6일) 추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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