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이 공화당 영 김 CA 40지구 연방 하원의원의 당선을 보도했다.
AP통신은 오늘(7일) 저녁 6시 9분 영 김 CA주 40지구 연방 하원의원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즈 실시간 개표 상황 페이지도 AP통신을 인용해 영 김 의원을 당선자로 분류했다.
CA주 40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 개표율은 현재 74% 보이는 가운데 영 김 의원의 득표율은 16만 8천 515표, 56.4% 다.
상대인 민주당 조 커 후보 득표율은 13만 259표, 43.6%다.
두 후보 격차는 3만 8천 256표, 12.8%포인트다.
개표가 26% 남았지만 현재 격차를 조 커 후보가 뒤집을 수 없는 상황이다.
CA주 40지구 연방 하원 지역구는 요바린다와 애너하임 힐스, 오렌지, 치노 힐 등을 포함하는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영 김 의원의 큰 격차 승리가 예상됐었다.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