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 인상폭을 제한하는 지방정부의 권한을 확대하는 CA 주민발의안 33에 반대 의견이 높은 상황이다.
CA주 선거당국에 따르면 오늘 밤 11시 36분 기준 개표율은 67.5%다.
주민발의안 33은 반대 497만 557표, 찬성 300만 5천200표를 얻어, 무산시키자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발의안은 지방정부가 매년 렌트비 인상폭을 제한할 수 있는 주거 건물 대상을 확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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