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 물가가 치솟으면서 마켓에서 장보기가 무섭다는 요즘이다.
이 때문에 가족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 추수감사절을 한 달여 앞두고 저렴한 가격의 식료품 패키지를 판매하는 대형 마켓 체인이 늘고 있다.
타겟은 웹사이트를 통해 픽업 또는 배송 구매 할 수 있는 추수감사절 관련 식료품 패키지를 선보였다.
10파운드짜리 냉동 굿 앤 개더링 프리미엄 베이스티드 영 터키 1마리는 파운드 당 79센트 정도 되는 가격에 판매된다.
또 5파운드짜리 굿 앤 개더링 러셋 감자 백(bag)1개를 2달러 89센트, 델몬트 컷 그린 빈 1캔은1달러 59센트, 캠벨 크림 버섯 수프 1캔을 1달러 39센트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오션 스프레이 젤리 크랜베리 소스 1캔이 1달러 99센트, 스토브 탑 터키 스터빙 믹스 1박스가 1달러 99센트, 하인즈 홈 스타일 로스트 터키 그레이비 1병이 1달러 99센트에 판매된다.
이를 모두 합하면 약 20달러, 1인당 5달러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추수감사절 음식을 장만할 수 있다.
지난해(2023년) 4인 기준 Target의 추수감사절 식료품 구매 비용보다 5달러 더 저렴하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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