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1억 6천 달러를 넘어섰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14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29와 34, 38, 48, 56, 파워볼 넘버 16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복권은 판매되지 않았다.
마지막 당첨자가 나온 이후 열한차례 행운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1억 5천 200만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1억 6천 500만 달러로 치솟을 전망이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북권은 콜로라도주에서 판매됐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파워볼 복권 다음 추첨은 LA시간 내일(16일) 저녁 8시 진행된다.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