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정부의 재정난으로 메디컬 한방 치료 예산이 삭감되었지만 가주 한국 한의사 협회와 미국, 중국 한의사 단체 노력으로 메디컬을 가진 주민들이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원상 복구됐다.
또 CA주는 한의학의 중요성과 한의사들의 헌신, 노고를 기리기 위해 7월 12일 ‘Acupuncture 데이’로 제정했다.
이에 따라 가주 한의사 협회는 이를 환영함과 동시에 오는 13일 LA 동국대학교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CA주 한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의사를 포함해 한의학과 관련된 모든 주민은 참석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75년 7월 12일 제리 브라운 전 CA주지사가 한의사 면허 제도를 만든 것을 기념하기 위한 ‘Acupuncture 데이’는 CA주 상,하원은 AR48 결의안의 통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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