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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윌셔길 롤렉스 시계 무장강도..용의자 5명 체포

박현경 기자 입력 06.25.2024 07:15 AM 수정 06.25.2024 07:55 AM 조회 3,011
지난주 베벌리힐스에서 발생한 롤렉스 시계 무장강도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5명이 체포됐으며 이 중 용의자 1명은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오클랜드 출신인 올해 23살 갱스터 로슨은 2급 강도혐의 1건으로 기소됐으며 어제(24일) 무죄를 주장했다.

베벌리힐스 경찰에 따르면 롤렉스 시계 강도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4시 53분쯤 8600 블럭 윌셔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은 윌셔 블러바드를 지나는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벌어졌는데, 지나가던 다른 차량에서 당시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며 많은 네티즌들은 생생한 범행 당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영상에는 한 용의자는 피해 남성의 손목에 시계를 강탈하고, 다른 용의자는 총을 겨누는 모습이 보인다.

한 시 공무원이 이 강도사건을 목격하고 신고했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차량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용의차량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달려 추격전이 벌어졌다.

LAPD가 헬기를 동원해 헐리우드로 진입한 용의차량에 대한 추격전을 도왔고, 용의자들은 차량에서 나와 도주를 시도했다.

베벌리힐스 경찰과 LAPD는 곧바로 일대를 통제하고 수색작업을 벌여 용의자 5명 모두를 체포하고 차량에서 범죄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용의자 5명은 16살과 17살 각각 1명, 18살 2명 등 10대 청소년 4명과 기소된 23살 갱스터 로슨이다.

이 가운데 오클랜드 출신 18살 하비에르 포드와 내이서 블라커는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 않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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