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의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 콘텐츠 ‘라코투어’가 여름과 함께하기 완벽한 곳 로즈 펠리스(Los Feliz)를 찾았다.
오늘(24일) 공개된 라코투어 34화는 통통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인플루언서 인레인 박과 함께했다.
벽화는 물론 꽃집에서 출발하는 로스펠리스는 그야말로 ‘힙’하다.
해피 바이러스 일레인은 웃음이 멈추질 않아 보는 구독자로 하여금 웃음짓게 한다.
책 향기가 가득한 Skylight Bookstore에서는 작가의 꿈을 품은 지망생들이 출간이라는 꿈을 이룰수도 있고 출간되지 않은 책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어지는 곳은 로즈 펠리스 영화관(Los Feliz Theatre)으로 무려 1934년부터 운영이 되온 이곳은 티켓팅 등 옛날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명소다.
금강산도 식후경으로 로즈 펠리스에 가면 무조건 방문해야하는 마루 커피라는 카페에서의 바닐라 빈 라테는 정오의 나른함을 싹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제니스 아이스크림과 Dean Leather Shop, Mediterranean Doner Wraps가 유명한 식당 Spitz까지 눈을 뗄수가 없다.
한편, ‘라코투어’는 LA의 특색있는 음식과 여행지, 패션, 연예, 예능 등 구독자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보이기 위해 개설한 새로운 라디오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Rakolife)’의 대표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모험이 가득한 ‘라코투어’는 매주 월요일 정오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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