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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폭염, 최고 108도..밤엔 소나기, 천둥번개 예보

박현경 기자 입력 06.23.2024 07:38 AM 조회 4,900
남가주 일대엔 오늘(23일)도 폭염이 이어지며 매우 뜨거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남가주 산악과 밸리 내륙 지역에는 96~108도의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해안가 밸리와 풋힐은 85~100도 사이, 해안가는 72~78도 사이로 역시 덥겠다.

오늘 저녁 8시까지 LA다운타운을 포함한 해안가와 산타모니카 레크레이션 애리아, 샌가브리엘 밸리, 샌퍼난도 밸리, OC 인랜드 등에는 폭염주의보(Heat Advisory)가 발령됐다.

또 앤텔롭 밸리와 산타바바라, 벤추라 카운티 등에는 폭염 경보(Excessive Heat Warning)가 역시 오늘 저녁 8시까지 발령된 상태다.

이에 더해 LA다운타운을 포함한 LA카운티와 산타클라리타 밸리, 샌퍼난도 밸리, 샌가브리엘 산악지역 등에는 대기오염 경보(Air Quality Alert)이 오는 25일 저녁 7시까지 내려져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 LA지부는 오늘 밤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의 영향으로 몬순 기후가 찾아오며 더위는 다소 완화된다고 밝혔다.

특히 소나기 내릴 확률도 10~15%  있다고 국립기상청 LA지부는 전했다.

또한 천둥번개 칠 가능성도 있는데, 비는 많이 내리지 않는 만큼 산불 발생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불볕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해도 남가주 대부분 지역 내일(24일) 낮 기온은 80도대 중후반을 기록하며 여전히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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