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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진료 비용 높아”..반려동물 보험 취소

서소영 기자 입력 06.20.2024 01:41 PM 수정 06.20.2024 01:50 PM 조회 3,928
인플레이션으로 반려동물 보험사가 약 10만 마리에 대한 보험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보험 회사 네이션와이드는 지난 14일 성명에서 동물병원 진료 비용이 너무 높아 재정 부담이 크다며 일부 보험 제품을 내년(2025년) 중순까지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보험이 취소되는 고객들은 서면으로 통보받을 예정이다.

다만 네이션와이드는 반려동물의 품종, 나이 또는 보험 청구 이력 등이 취소 사유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개인 금융회사 너드월렛(NerdWallet)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 가운데 24%가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너드월렛은 네이션와이드가 희귀한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도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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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ocean 22일 전
    사람병원이나 동물병원이나 의사들 청구서 엄청나죠. 제가 아는 지인 한 분이 다 죽어가는 늙은 개 수명 좀 연장시켜 볼려고 수의사한테 갔는데 영양주사 한번 맞는데 좋은 걸로 하면 $3000 든다고 하더랍니다. 개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던 지인은 하는 수 없이 없는 처지에도 그 비싼 돈을 내고 두 차례 주사를 맞혔는데 얼마 안있다 그 개는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다 늙어서 수명이 다 된 개에게 필요도 없는 걸 알면서도 주사를 바가지 씌워서 놔주고 돈만 챙긴겁니다. 수의사들이 이런 식으로 해 처먹으니 보험사가 버틸 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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