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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버나디노 부동산 개발업자, CA 주에서 탈퇴 추진

주형석 기자 입력 06.13.2024 03:26 PM 조회 2,753
220만여명 노동자 커뮤니티 중심 새로운 주로 독립 원해
CA 주에서 가장 면적 큰 카운티 샌 버나디노 손해 많다는 시각
보수적 주민들, CA 주류의 진보적인 통치에 대한 저항 의식 커져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주들 가운데 하나인 CA 주에서 분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남가주 San Bernardino 카운티에서 CA 주를 탈퇴해 51번째 주로 독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Rancho Cucamonga 출신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San Bernardino 카운티의 분리 독립을 주도하고 있는데 지역 정치인과 유권자들에게 탈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CA 주를 분할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San Bernardino 카운티에서 나타나고 있다.

Rancho Cucamonga의 부동산 개발업자 제프 버럼이 San Bernardino 카운티의 분리 독립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제프 버럼은 이미 2년 전부터 San Bernardino 카운티 독립을 추진해 왔다.

처음에는 미친 것이 아니냐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지만 지금은 많은 지역 정치인들,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제프 버럼과 CA 주로부터의 탈퇴에 뜻을 같이 하고 있는 일부 San Bernardino 카운티 정치인들은 실제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제프 버럼은 비영리언론기관 CalMatters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San Bernardino 카운티의 독립을 꿈꾸는 이유를  CA 주에서 멸시받고 소외받은 지역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잠재력이 있는 San Bernardino 카운티가 CA 주를 벗어나야 지역 사회에 걸맞는 주로 거듭날 수있다는 것이다.

제프 버럼은 공화당원이지만 이념보다는 존중을 요구하는데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San Bernardino 카운티의 분리 독립이 보수주의자들에 의해서 추지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보수적 성향의 주민들이 계속 진보적 정책을 펴는 CA 주에 깊은 실망과 환멸을 느끼며 탈퇴를 원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제프 버럼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제프 버럼은 CA 주에서도 면적이 가장 큰 25,000 마일에 달하는 San Bernardino 카운티가 자원의 공정한 분배를 오랫동안 박탈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CA 주 탈퇴라는 과격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권력을 갖고있는 쪽에서 기득권을 내놓지 않을 것이어서 다른 주로 분리해 나가는 것이 차라리 더 쉬울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제프 버럼은 CA 주가 성공하기에는 너무 크다며 생각이 다르다면 갈라서는 것이 낫다고 강조하고 있다.

CA 주로부터 무시받아오던 220만여명 주민들이 새로운 주를 건설하는 것이 제프 버럼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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