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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코로나 19 양성 반응, 하위 변종으로 인해 급증

주형석 기자 입력 06.13.2024 03:18 PM 조회 3,438
6월3일 끝난 주에 5.3%로 그 전 주보다 2배 이상 증가
지난해 여름 최고 수치 13.1%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
그렇지만 날씨 더워지면서 최근 눈에 띄는 증가세
LA 카운티, 6월2일 끝난 주 하루 평균치 106건
최근 하위 변종 FLiRT 확산으로 인해서 CA 주에서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주 코로나 19 양성 반응 수치가 5.3%로 그 전 주에 비해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2023년) 여름 최고 수치에 비하면 아직은 낮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올 여름에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CA 주 보건 당국이 경고를 하고 나섰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코로나 19 양성 반응 비율이 CA 주에서 급증했다.

CA 주 보건부는 지난 3일 끝난 주에 코로나 19 양성 반응 비율이 5.3%라고 밝혔다.

그 전 주에 2.2%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서 1주일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렇게 CA 주에 코로나 19 양성 반응이 급증한 것은 하위 변종, FLiRT가 최근 들어서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CA 주 보건부는 지난해(2023년) 여름에 기록한 최고 수치였던 13.1%에 비해서는 크게 낮다고 전했다.  

그렇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CA 주 보건부 입장이다.

CA 주가 아직 본격적인 여름을 맞기 전이기 때문인데 가장 더운 7, 8월이 되면 양성 반응 비율이 지금에 비해서 더 높아질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 19 양성 반응 비율이 1주일 사이에 2배 이상 급증한 것도 날씨가 따뜻해진 것과 관계가 깊다는 분석이다.

대형의료기관 Kaiser Permanente Southern California에서 전염병 지역 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는 엘리자베스 헛슨 박사는 요즘 들어 확실히 코로나 19 감염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남가주 지역 Kaiser Permanente 480만여명 회원들 중 코로나 19 양성 반응은 대부분 입원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나왔다.

LA 카운티도 CA 주와 마찬가지로 증가하는 추세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6월2일로 끝나는 주에 지역내 하루 평균 코로나 19 양성 반응이 106건으로 집계돼 5월12일로 끝난 주 하루 평균 67건 보다 크게 증가했다.

엘리자베스 헛슨 박사는 지난 4년 반 동안 보아온 패턴이라며 수치가 여름이 오면 크게 늘어나고 여름이 지나면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여에 비해 올해(2024년)는 코로나 19 양성 반응이 시기적으로 조금 더 일찍 시작됐다는 특징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금 더 일찍 코로나 19 확산이 시작됐다는 것은 정점을 찍는 시기 역시 빨라질 수있다는 의미일 수있어 지금부터 주의해서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폐수에서도 코로나 19 바이러스 수치가 상승하고 있다.

LA 카운티 하수 수준은 5월25일에 끝난 주 기록이 겨울 최고치에 비해서 16%로 나타났다.

5월4일에 끝난 주 기록이 8%였던 것에 비하면 불과 3주 사이에 2배로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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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empofashion 1달 전
    TTO GEE 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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