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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마약 판매 LA 남성, 유타주서 유죄 선고

서소영 기자 입력 05.29.2024 10:32 AM 수정 05.29.2024 10:50 AM 조회 2,322
다크웹에서 마약을 판매한 LA 남성이 유타주에서 검거돼 유죄를 선고 받았다.

유타주 검찰은 어제(28일) 다크웹을 통해 오피오이드 계열 마약성 진통제 약 800만 달러 어치를 판매한 LA 남성 1명과 공모자 1명 에게 유죄를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유타주 검찰에 따르면 LA에 거주하는 올해 49살 엔리케 아이송(Enrique Isong)과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올해 54살 루울레 아데보루와(Oluwole Adegboruwa)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약 3년간 30만 개 이상의 옥시코돈 알약을 판매했다.

검찰은 이들 피고인 2명이 다크웹의 드림 마켓, 월스트릿 마켓, 한사, 알파벳과 같은 현재는 폐쇄된 사이트로 마약을 판매한 뒤 USPS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 배송했다고 밝혔다.

2주 간 공판을 거쳐 지난 20일, 솔트레이크의 배심원단은 옥시코돈을 유통하고 돈세탁을 한 이들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또한 배심원단의 평결에 의해 재산이 몰수되는데, 아데보루와가 보유한 1,5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암호화폐와 약 38만 달러 현금이 몰수된다.

이들 선고에 대한 판결은 오는 8월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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