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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비자신뢰 '깜짝 반등'…"강한 노동시장 영향"

서소영 기자 입력 05.28.2024 09:08 AM 수정 05.28.2024 02:30 PM 조회 1,875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늘면서 이번달(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으로 반등했다.

오늘(28일)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는 102.0(1985년=100 기준)으로 지난달(4월)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다우지수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96.0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현재 사업·노동시장 상황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반영한 '현재 상황 지수'는 지난달 140.6에서 이번달 143.1으로 올랐다.

사업·노동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는 지난달 68.8에서 5월 74.6으로 상승했다.

다만, 기대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위험 신호로 여겨지는 80선 미만 구간에 4개월 연속 머물렀다고 콘퍼런스보드는 설명했다.

콘퍼런스보드의 데이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강한 노동시장이 현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평가를 지속해서 북돋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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