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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4.17.2024 05:29 PM 조회 2,068
1.최근 LA한인타운에 강력범죄 잇따르는 가운데 캐런 배스 LA시장과 도미닉 최 LAPD국장이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치안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정부는 한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비즈니스 할 수 있도록 타운 내 순찰력을 강화하고 한국어 통역을 지원하는 등 각종 치안 정책을 펴기로 했다.

2.LA카운티 주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조사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명 가운데 4명꼴 가까이가 집을 잃고 노숙자가 되지 않을까, 또 자신과 가족들이 굶주리진 않을까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LA카운티가 열악한 아파트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LA카운티 직할 구역 내 대다수의 아파트는 최소 4년에 한번 위생과 안전 점검을 받아야하고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세입자들에게 렌트비를 최대 50% 낮춰줘야 한다.

4.미국민들의 절반이나 주택 모기지 상환이나 렌트비 내기에 매달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소유자들의 62%나 매달 모기지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세입자들도 렌트비가 해마다 오르고 있어 다른 생필품 사기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5.최근 샌디에고에서 한국에서 수입된 냉동굴을 먹고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11건 보고됐다. 해당 제품은 캘리포니아주내 식당이나 도매 식품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FDA는 즉각 폐기를 권고하고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6.총기 금지를 강도높게 규정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법에 대한 위헌 재판이 벌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총기를 은닉해서 휴대하는 것을 이른바 민감한 장소에서는 금지하고 있는데 학교와 은행, 교회 등 민감한 장소에서 총기 소지 금지가 수정헌법 2조 위반이라는 것이 총기단체의 주장이다.

7.최악의 인신매매 다발 지역으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청소년 성매매는 적발되더라도 경범죄 처벌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주 상원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관련 범죄를 중범죄로 규정해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8.민주당이 다수당인 상원은 오늘 공화당 주도로 하원에서 통과된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의 탄핵안을 기각했다. 상원은 하원에서 탄핵안이 송부된지 하루만에 표결을 통해 마요르카스 장관에 적용된 탄핵 혐의 2건을 모두 위헌적이라고 판단했다.

9.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도 중국 철강 제품 등에 대한 대폭의 관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중국 때리기에 경쟁적으로 나섰다. 러스트 밸트에 위치한 주요 경합주에서 노동자의 표심이 대선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중국을 겨냥한 보호무역적인 조치 발표나 공약 경쟁이 가열되면서 미중간 무역 갈등이 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통상과 대만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오는 23일 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지원 문제를 비롯해 이란의 이스라엘 침공에 따른 공조 등 역내외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는 19일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두고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이스라엘의 오랜 우방이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돼 안건 채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12.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이 발생한지 이틀 만에 보복에 나서는 것을 고려했지만 끝내 결정을 유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이틀 뒤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이스라엘 측은 바이든 행정부에 보복을 유보하기로한 방침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13.여성이 임신.출산 등과 관련해 자기 결정권을 갖고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가 지난 30년간 전 세계적으로 크게 개선됐지만 지역.계층 편차는 극복되지 못했다고 유엔이 지적했다.

14.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검찰 청사 안에서 술자리와 함께 이재명 대표 관련 진술을 조작하는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술자리 장소에 대해선 말을 바꿨는데 검찰은 허위사실이라고 거듭 반박하며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5.연방준비제도는 미국 경제가 지난 2월 말 이후 전반적으로 소폭 확장세를 이어갔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소비지출이 전반적으로 약간 증가했지만 몇몇 지역에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경기변동에 민감한 임의 소비재 지출이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6.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예상보다 강한 고용에 따른 연속 물가상승으로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공개 천명했다. 파월 의장은 올한해 3번, 모두 0.75%포인트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고해왔으나 고용과 물가가 예상궤도에서 크게 벗어나자 정책을 전면 수정해 잘해야 한번, 아니면 장기 동결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17.오늘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가 내년 초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전망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2%, S&P500지수는 0.58%, 나스닥지수는 1.15%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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