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故 박보람, 동료 가수 애도 속 발인 엄수…박재정·로이킴 운구
연합뉴스
입력 04.17.2024 09:00 AM
조회 450
허각·허영지 등 고인 배웅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 박보람의 빈소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발인이 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 자리에는 박재정, 로이킴, 강승윤, 허각 등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박재정, 강승윤, 로이킴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운구했으며 허각,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이 슬픔 속에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허각과 강승윤은 박보람이 이름을 알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특히 허각은 올해 2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하기도 했다.
박보람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그해 멜론 연간 차트 19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예쁜사람', '연예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등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했다.
박보람은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하기도 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과 모임을 갖던 중 쓰러져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했다.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 결과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설계자" 주인공 강동원 "연기해본 캐릭터 중 가장 차가운 인물"
SNS의 자기 과시와 관음증이 빚은 스릴러…영화 "그녀가 죽었다"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 24.8%…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경신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불응…하이브, 법원 허가 얻어 주총 계획
[영상] "민희진 없는 뉴진스"는 괜찮을까
임영웅, 콘서트 앞두고 신곡 낸다…더블 싱글 발매
"벤허" 상영했던 추억의 대한극장 66년 만에 역사 속으로
9년 발자취 정리한 세븐틴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사이 됐죠"
사춘기 질풍노도 그린 "인사이드 아웃2"…"팬들 기대 부응할 것"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여배우 샤론 스톤, LA에서 차량사고 관련 소송당해
2위
[리포트]
CA 패스트푸드 최저임금 인상한지 한달..수익 적자 전환
3위
USC 인근서 메트로 열차와 셔틀버스 충돌, 약 55명 중경상
4위
"매달 천달러 기본소득 지급, LA노숙자 감소에 효과"/지난해 CA주 인구 3년 만에 증가
5위
미국 내집 마련 비용 최고치 찍었다 ‘모기지 7%, 집값상승 겹쳐’
6위
[리포트]
CA주 미친 집값에.. 연방의회 "월가 투자자들 탓" 단속 나선다
7위
석면에 이어 '암 유발' 염화메틸렌 사용 1~2년내 단계적 금지
8위
캐시리스는 그만! LA시의회 현금 서비스 촉구 제안
9위
LA 지역 Harbor City에서 3중충돌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10위
트럼프 공개 언급 제한 개그 오더 어겨 9천달러 벌금, 계속 위반시 투옥 경고
11위
'스타트업 미국에서 투자받기'…LA서 청년 창업 법률설명회
12위
제롬 파월, 이번주 FOMC에서 어떤 발언할 지 관심/트럼프 재판, 여론에 미치는 영향없어
13위
검찰,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 - "언론장악 연장선상" 반발
14위
4월30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15위
"보건부 이어 마약단속국도 마리화나 약물등급 하향 제안"
16위
어젯밤 UCLA서 양측 시위대 또 충돌
17위
"건강한 생활방식, 유전적 영향 60% 이상 상쇄할 수도"
18위
[리포트]
스캠 표적되는 ‘노년층’, 2023년에만 34억 달러 피해
19위
4월30일 스포츠 2부(LA 레이커스, 미래 불투명/한국 축구 대표팀, 새 감독 선임 작업 논란)
20위
4월 30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1위
4월30일 스포츠 1부(LA 레이커스, 패배/시즌 마감/LA 다저스, 승리)
22위
LA 시 의회, 2024-25 회계연도 128억달러 예산안 검토 시작
23위
CA주 인구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늘어
24위
퇴거 불응에 정학 조치…컬럼비아 시위학생들, 교내건물 점거
25위
LA 시 의회, 오늘 생식 손실 관련 시 조례 통과시킬 예정
26위
점점 더 많은 CA주 대학들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27위
재무장관 "재정적자 줄이는 몇몇 중요조치 취해야"
28위
대학 '친팔 시위' 체포 인원 1천명 넘어…전세계 확산 조짐
29위
헐리웃 3중충돌사고, LAPD 순찰차까지 포함돼
30위
오늘의 증권소식 (4월30일)
포토
"플라스틱 오염종식 국제협약" 정부간 4차 협상 "빈손" 마무리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 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스포츠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크에 0-2 패…3위 결정전서 파리행 도전
자본 모이는 EPL도 "샐러리 캡" 도입할 듯…6월 최종 결정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볼넷은 1개 얻어
100승 물벼락 축하받은 류현진 "이런 축하 처음…기분 최고"
LA 챔피언십 선전한 고진영·유해란·임진희, 세계랭킹 상승
4경기째 침묵한 조규성…미트윌란, 실케보르에 0-3 완패
바르셀로나, 14년 만에 방한하나…5월말 FC서울과 맞대결 추진
이 시각 추천뉴스
LA시, 노숙자 전담 부서 설립 추진 .. 업무 중앙화로 속도 개선!
4경기째 침묵한 조규성…미트윌란, 실케보르에 0-3 완패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불응…하이브, 법원 허가 얻어 주총 계획
의료계 파국 앞둔 5월 - 정부.의사, 양보없는 치킨게임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 엇갈린 반응…향후 정국 전망은?
찰스 3세, 암 진단 후 첫 대외업무…"많이 좋아졌다"
SM·하이브 대표, 빌보드 "음악시장 리더"에 3년 연속 선정
[리포트]
교통사고 급증에.. 2029년까지 '자동 비상제동장치' 의무화
AI폰 덕 본 삼성 모바일…하반기 AI폴더블·링 주목
"힘 빠진" 비트코인, FOMC 정례회의 첫날 6만 달러선도 위태
LA 짬뽕 전쟁은 시작됐다. 국내 짬뽕 절대 강자 '짬뽕지존' LA 윌셔점 그랜드 오픈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미국서 징역 4개월 실형
LA 삶의 질, 매우 좋지 않아.. 새로운 최저점 도달
유트랜스퍼,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Utransfer US' 서비스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