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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A 주에서 일부 사용자들 뉴스 사이트 액세스 줄일 계획

주형석 기자 입력 04.13.2024 09:56 AM 조회 3,632
CA 주가 추진하고 있는 ‘CA 저널리즘 보존법’에 대한 반발 차원
어제 구글 블로그 게시글 “CA 법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것”
IT 기업이 뉴스 콘텐츠와 광고 판매할 때 ‘저널리즘 사용 수수료’ 요구
구글 “CA 법은 저널리즘을 지원하는 잘못된 접근 방식이다” 주장
세계 최대 검색 엔진 Google이 앞으로 CA 주에서 일부 사용자들의 뉴스 사이트 액세스를 줄일 계획이다.

Google은 자신들과 같은 검색 엔진에 대해서 뉴스와 관련한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CA 저널리즘 보존법, California Journalism Preservation Act(CJPA)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면서 CA 사용자들의 뉴스 접속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어제(4월12일) Google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글을 통해서 CA 저널리즘 보존법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 것이라고 언급했다.

CA 주의회에서 AB 886으로 발의돼 이미 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해 개빈 뉴섬 CA 주지사 서명만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 CA 저널리즘 보존법이다.

이제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하게되면 확정되는 CA 저널리즘 보존법은 Google 같은 IT 기업이 뉴스 콘텐츠를 광고와 함께 판매하는 경우에 뉴스 매체에 ‘저널리즘 사용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다.

사용자들이 수많은 뉴스를 검색하는 사이트를 제공하는 Google은 CA 저널리즘 보존법이 확정되면 CA 주에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게된다.

제퍼 자이디 Google 글로벌 뉴스 파트너십 부사장은 CA 저널리즘 보존법이 저널리즘을 지원하는 잘못된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CA 저널리즘 보존법이 최종 확정되면 CA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있다고 제퍼 자이디 Google 글로벌 뉴스 파트너십 부사장은 강력히 경고했다.

Google 측은 이번 CA 저널리즘 보존법을 계기로 해서 언론 기관을 위한 제품과 라이센스 프로그램인 이른바 Google 뉴스 쇼케이스를 통한 새로운 파트너십과 Google 뉴스 이니셔티브 확장 계획을 포함해서 CA 뉴스 생태계에 대한 추가 투자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Google은 Google 뉴스 이니셔티브를 위해서 CA 주에서만 200야개 언론 기관과 6,000여명 언론인을 포함해 전세계 7,000여개 이상의 뉴스 게시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Google과 관계를 맺고 있는 언론인에게 디지털 도구에 대한 보조금과 교육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있다.

하지만 CA의 규제 환경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이니셔티브 확장 노력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Google은 블로그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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