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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실시간 번역" 청주대, 유학생 AI 자막시스템 도입

연합뉴스 입력 04.02.2024 09:12 AM 조회 260
청주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번역 자막시스템'을 올해 신학기부터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AI 번역 자막시스템을 활용한 강의 모습[청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대학은 지난달부터 교수의 한국어 강의 내용을 AI가 외국어(중국어·영어·몽골어)로 실시간 번역해 강의실 화면에 띄워주는 시스템을 57개 강의 과정에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학부 20개 과정 786명, 대학원 37개 과정 241명이 이 시스템을 통해 수업을 듣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 강의의 질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며 "실시간으로 강의 내용이 번역되며 정확도는 90%에 가깝다"고 말했다.

청주대는 세미나와 학생상담, 논문지도에도 이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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