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년 서사 총망라한 음반…작업하며 뭉클"
연합뉴스
입력 04.01.2024 09:02 AM
조회 501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 발매…"전작 요소 녹여내"
더 성숙해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지난 5년간의 서사를 총망라한 음반으로 돌아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은 1일 서울 성북구에서 열린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보에서) 전작의 요소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도 반가워할 것 같다"고 말했다.
태현도 "전작을 쭉 꺼내보면서 데뷔 초부터 저희 앨범을 즐겨줬던 팬들이 뭉클할 수 있는 포인트가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고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수빈은 이번 음반을 준비하며 "그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렸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 곡들이 떠올라 뭉클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 등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음반으로 팬들을 만났다.
지난 5년을 돌아보는 음반인 만큼 곡 작업 과정에서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전작과의 연결성이다.
예컨대 타이틀곡 '데자뷔'의 '수없이 도망갔었어', '영원이 돼 줘 나를 불러줘', '우리의 왕관' 등 가사는 전작인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루저 러버'(LO$ER=LO♡ER),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의 가사를 떠올리게 한다.
모스 부호를 제목 삼은 두 번째 트랙 역시 모스 부호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데뷔 초기 콘텐츠를 연상시킨다.
태현은 "이번 앨범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내고 너를 찾으러 간다'라는 점"이라며 "데뷔 초부터 활동하면서 쌓아 올린 경험들이 자산이 돼서 '데자뷔'로 나왔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자뷔'는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와 이모 록(감성 록)이 결합한 팝이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빅히트뮤직 전속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 슈프림 보이가 참여했다.
범규는 "이 곡은 '너와 다시 만날 미래가 데자뷔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말하는 곡"이라며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태현은 "K팝과 레이지가 어떻게 융화할지 궁금했는데 사이렌 소리와 신스(synth) 사운드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모습이 나온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연준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노래와 퍼포먼스가 너무 좋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라고 했다"고 뒷얘기도 전했다.
지난달 데뷔 5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은 자전적인 이야기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태현은 "건강과 행복이라는 목표가 뻔한 답변이라고 생각했는데 5년 해보니까 그게 아니다"라며 "생각보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에 가지고 가는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이 멋쟁이 4명과 정상까지 가는 게 목표"라며 웃었다.
'미니소드3: 투모로우' 트랙 리스트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월 3~5일 서울 송파구 KSPO돔을 시작으로 세 번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미국 오클랜드와 휴스턴에서는 스타디움 급 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범죄도시 4" 개봉 7일째 500만 관객 돌파
계속되는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이번엔 1천억→28억 되나
"눈물의 여왕" 곽동연 ""꾀부리지 말자" 다짐하고 연기했죠"
블랙핑크 제니 협업곡, 미국 빌보드 "핫 100" 89위
[가요소식] 현아,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 발표…섹시·트렌디 매력 뽐내
민희진 "풋옵션 기준치 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반영한 것"
앤 해서웨이 "술 끊은 지 5년…나이 40은 선물 같은 것"
BTS 정국 "세븐", 세계 200여국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 1위
소속사는 시끄럽지만…뉴진스 "버블 검" 조회 수 2천만뷰 근접
"눈물의 여왕" 박성훈 "자격지심과 가난이 제 원동력이었죠"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속보]
OC 인근서 규모 4.1 지진 발생.. LA한인타운도 '흔들'
2위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한식 배급 첫 날 '붐벼'
3위
LA 삶의 질, 매우 좋지 않아.. 새로운 최저점 도달
4위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 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5위
테슬라 "충전소 확장 속도 늦출 것".. 전기차 업계 '날벼락'
6위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어닝 쇼크'…개장전 주가 13% 급락
7위
CA 주 패스트푸드 업계, 앞다퉈 가격 인상.. 최고 10% 이상
8위
남가주 지역, 쌀쌀하고 비오는 날씨로 5월 시작
9위
수백만명 CA 주민들에게 인터넷 요금 더 비싸진다
10위
문화충격 시즌2 Ep18, 민희진VS하이브/VMS그룹 사기 의혹
11위
어바인 쇼핑몰 4인조 절도범 공개수배
12위
그라나다 힐스, 뒤쫒아온 차량 괴한이 총격.. 탑승자 사망
13위
디즈니랜드 2024 여름 특별 티켓 할인
14위
파월, '연준의 다음 금리 변동 결정, 인상은 아닐 것'
15위
[속보]
연준,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 .. 5.25~5.50% 유지
16위
헌팅턴 팍 소방서에서 화재, 80분만에 진화
17위
[리포트]
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 한인타운 LA지점 본격 운영 “사람, 다양성 중심”
18위
UCLA, 캠퍼스 내 밤샘 충돌.. 친팔레스타인-친이스라엘
19위
미국 물가진전 못 이루고 있어 올해 금리인하 더 지연
20위
UCLA 대치 9시간 후 경찰력 투입..시위대 강제 해산
21위
트럼프, 방위비 협상 시작하자마자 증액 압박.. 리스크 현실화하나
22위
[리포트]
"알람 안 울려 지각".. 아이폰 오작동 불만 폭주
23위
오늘 LA한인타운 아파트서 흉기든 40대 남성, 경찰에 사살
24위
르브론 제임스, 자신의 미래에 대해 “나도 아직 몰라!”
25위
LA∙산호세 시장, 애덤 시프 의원도 당했다.."치안 불안감,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
26위
진 블락UCLA 총장, 캠퍼스 내 폭력 사태에 “수치스럽다”
27위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미국서 징역 4개월 실형
28위
[리포트]
UCLA에 쏟아진 비난 "폭력 방치, 결코 용납 못해"
29위
UCLA 폭력사태로 캐런 배스 LA시장 D.C.서 귀환
30위
UCLA 학생 기자 4명, 친이스라엘 시위대에 습격 당해
포토
16,000파운드 월마트 ‘간 소고기’ 리콜, 대장균 우려
텍사스산 바베큐는 Bludso's BBQ와 함께 .. 라디오코리아 냠냠트랙 Ep9
스포츠
"돈치치 35점 10AS" 댈러스, 클리퍼스 대파…PO 2라운드 눈앞
"호날두 멀티골" 알나스르, 정우영 소속팀 꺾고 컵대회 결승행
"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도핑 적발…결백 주장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광주 아동복지시설 후원
NBA 미네소타 콘리, 올해의 팀 동료상 수상
타이거 우즈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겠다"
UCL 4강 벤치 지킨 이강인…PSG 감독 "항상 팀을 위한 결정만"
이 시각 추천뉴스
"중국, 미국의 핵무기 통제 회담 제의 거부"
뼛조각 200개 맞추니…네안데르탈 여성 얼굴 나타났다
"엔비디아 투자" AI 스타트업 코어위브 가치, 5개월 만에 171%↑
그레잇 송 재정전문가, 현명한 은퇴위한 은퇴연금 '무료 세미나' 개최
"돈치치 35점 10AS" 댈러스, 클리퍼스 대파…PO 2라운드 눈앞
10년안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리포트] ‘내 돈은 내가 지킨다’ 아시안이 더 신중한 금융 습관 갖고 있어
미국 물가 흔들려 금리인하 대신 장기동결, 재인상까지 거론
민희진 "풋옵션 기준치 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반영한 것"
국가비상금 '예비비' 급할 때 써야 하는데…대통령 해외순방에 500억 넘게 사용
ibebu 비대면 종합 의료 서비스 업그레이드
[가요소식] 현아,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 발표…섹시·트렌디 매력 뽐내
'채상병 특검법' 야 단독 처리…여 "거부권 건의"
"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도핑 적발…결백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