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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20억 4,000만달러 당첨자 상대로한 소송 기각

주형석 기자 입력 03.02.2024 11:06 AM 조회 14,653
호세 리베라, 자신이 복권 구입한 진정한 복권 주인이라고 주장
당첨자 에드윈 G. 카스트로 상대 소송 제기, CA 복권국 기각 요청
어제 공판에 원고 호세 리베라와 원고측 법률대리인 모두 ‘불출석’
재판부, 7월25일 공판에서 리베라 불출석 벌금 250달러 부과할듯
역대 Powerball 추첨 사상 가장 높았던 20억 4,000만달러 당첨금 관련 소송이 기각됐다.

Alhambra 지방법원은 어제(3월1일) 열린 공판에서 호세 리베라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22년 11월 Powerball 역사상 가장 높은 당첨금이었던 20억 4,000만달러 당첨복권이 LA 카운티에서 나왔고 당시 에드윈 G. 카스트로가 당첨자로 나타나 당첨금을 받았다.

그런데 호세 리베라가 지난해(2023년) 2월에  20억 4,000만달러 Powerball 복권 당첨자가 자신인데 누군가가 복권을 훔쳐갔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CA 주 복권위원회는 에드윈 G. 카스트로가 정당한 당첨자라며 재판부에 소송을 기각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CA 주 복권위원회는 에드윈 G. 카스트로가  당첨복권을 가지고 나타나 당첨자임을 Claim했고 당첨자로 확인받고 당첨금을 받아갔기 때문에 모든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돼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복권은 당첨복권을 가진 사람이 Claim하면 당첨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당첨복권에 대한 분쟁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로 Powerball 복권에 문제가 있었다면 호세 리베라가 에드윈 G. 카스트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맞다는 것으로 당첨자가 잘못됐다는 소송이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Alhambra 지방법원의 윌리엄 A.크로풋 판사도 CA 주 복권위원회 요청을 받아들여 소송을 기각했다.

특히 호세 리베라와 호세 리베라의 법률대리인은 어제 공판에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다.

재판부는 오는 7월25일 공판 일정을 확정하고 그 때 호세 리베라에 대한 250달러 벌금 부과를 결정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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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freedom 1달 전
    Jose Rivera 인상도 드럽고 생긴대로 논다던데 지가 무슨 근거로 복권이 도난당했다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리고 개수작인지. 법정에 나타나지도 않은것으로 보아 뻔하고 오히려 벌금만 물게 생겼네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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