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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2.23.2024 05:53 PM 조회 3,589
1.2023년말 현재 전국 가계부채총액이 17조 5030억달러로 가구당 평균10만 4200달러씩 빚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주들은 평균 24만 4500달러의 주택 모기지를 갖고 있고 학자융자금은 4300만명이 평균 3만 3700달러, 자동차 할부는 2만 8000달러, 신용카드는 6500달러씩 빚더미에 짓눌리고 있다.

2.미국에서 막대한 경제여파를 미치고 있는 크레딧 리포트에 잘못 올라간 에러들이 급증해 불만신고가 2배나 더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 리포트에 잘못 올라간 에러에 대한 불만을 신고한 건수는 지난해 64만 5000건으로 2년 전애 비해 2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심각한 재정 적자에 위기에 처한 주정부의 지원이 줄면서 LA시가 내년 회계연도부터 수 백만 달러의 노숙자 관련 예산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 등 시정부가 진행 중인 노숙자 정책에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4.LA시 행정을 책임지는 LA시의원 선거가 다음달 5일 치뤄지는 가운데 존 리 12지구 시의원이 재선에, 10지구 시의원 선거에는 그레이스 유 후보가 도전한다. 존 리 시의원은 과반 득표로 결선없이 재선에 성공하고 유 후보는 결선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결국 한인 표심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캘리포니아주에서 노동자들이 다른 노동자를 위해 고용주를 고소해 노동자 권리를 확대시켰던 PAGA법을 대체하는 공정고용주책임법이 11월 선거에서 유권자들에 의해 결정된다. 이법은 주 노동법이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약자가 된 중소기업 등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인데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무력화시킨다며 반발하고 있다.

6.LA카운티가 음식 배달 전문 업체 그럽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럽헙이 음식점과 소비자를 기만하고 배달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해 왔다는 이유에서다.

7.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경선에서 압도적인 3연승을 거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전 대사의 정치적 텃밭인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도 큰 격차로 승리할 경우 초기에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8.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체외 인공수정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앨라배마주 대법원이 냉동 배아도 사람이라고 판결하면서 낙태권 이슈가 또 다시 점화될 조짐이 보이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9.11월 대선을 8개월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할 민주당 대선 후보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이 거론된다.

10.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연방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제재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러시아 최대 국영 해운사를 제재 대상에 올려 러시아의 원유 수출을 한층 더 옥죄었다.

11.개혁신당이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결별한 지 사흘 만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당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선대 위원장에서 중도 사퇴한 뒤 정치권과 거리를 두다가 다시 정치 전면에 등장한 것이다.

12.연방식품의약국 FDA가 피를 뽑지 않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는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링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FDA는 이들 기기의 정확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당뇨병 관리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13.잇따른 사고로 자율주행 로보택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구글 웨이모의 운행 확대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캘리포니아주 공공요금위원회는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며 웨이모가 신청한 운행 서비스 확장 신청을 보류했다.

14.어제 미국 민간 우주선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오디세우스가 착륙 당시 옆으로 넘어졌다. 우주선 개발기업 이튜이티브머신의 CEO는 우주선이 현재 넘어졌으나 상당한 정도로 작동하고 있다면서도 일부 안테나가 달 표면을 향하고 있어 자료를 제대로 내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오늘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랠리가 주춤해지고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급격하게 후퇴함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됐다. 다우지수는 S&P500지수는 어제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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