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인기 프로그램 아침마당이 정직한 농부 강지나씨와 매주 화요일 선보이는 코너 ‘자연밥상’은 빗소리 닮은 튀김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아침마당 ‘자연밥상’은 어제(20일) 내리는 비 속의 달콤함을 자아내는 치킨까스 덮밥을 선보였다.
치킨까스 덮밥은 맛도 맛이지만 간단한 조리법이 특징이다.
물 150g에 굴소스 1티스푼, 진간장 1티스푼, 설탕 1/2티스푼, 고추가루 1티스푼 등을 섞어 끓인 소스에 채썬 양파와 대파를 같이 넣고 묵은 신 김치를 잘게 썰어 같이 끓인다.
치킨까스를 그 위에 놓고 계란 2개를 푼 계란물을 마지막에 부으면 소스가 완성된다.
밥위에 소스를 부은 뒤 치킨까스를 얹으면 완성이다.
치킨까스 덮밥은 파마산과 치킨까스에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는 음식에 갓 김치를 넣어 느끼함을 잡는 것이 포인트다.
아는 맛에 더해 노하우를 첨가한 요리로 두말하면 잔소리인 음식이란 설명이다.
‘자연밥상’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아침마당1부에서는 물론 라디오코리아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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