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한 타겟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용의자 3명을 수사당국이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어제(20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월 4일 팜데일 지역 47가 이스트에 위치한 타겟 매장에서 발생했다.
용의자 3명은 타겟 매장 안에서 한 여성의 지갑을 강탈해 도주했다.
특히 용의자들 가운데 한명은 피해여성을 폭행했으며 그녀의 아들에게 총을 쏘겠다고 위협했다고 셰리프국은 설명했다.
용의자 3명은 범행 후 회색 다지 다트 세단으로 알려진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용의자들이 지갑을 강탈한 후 타겟 매장 밖으로 뛰어나가고, 이 과정에서 피해여성을 힘껏 밀쳐 쓰러뜨리는 영상과 함께 용의자들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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