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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데이 맞아 닉슨 도서관 행사..입장료 반값

박현경 기자 입력 02.19.2024 05:20 AM 조회 2,064
오늘(19일) 프레지던트 데이를 맞아 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에 위치한 리처드 닉슨 대통령 도서관 & 박물관에서는 관련 행사가 개최되는 가운데 입장료는 반값으로 할인된다.

닉슨 도서관에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분장한 미국 대통령들과 사진 촬영 행사가 열린다.

오늘 사진 촬영을 위해 배우들은 조지 워싱턴, 앤드류 잭슨, 애브러험 링컨, 율리시스 S. 그랜트 그리고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 등으로 분장한다.

그리고 도서관 이스트 룸에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교육용 역사 관련 논의가 예정돼 있다.

또 오늘 도서관을 찾는 첫 방문객 500명에게는 체리 파이 슈터(cherry pie shooter)를 무료로 나눠준다.

도서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도서관의 원래 입장료는 18살 이상 성인 16달러, 62살 이상 시니어 12달러, 퇴역군인, 대학생과 고등학생, 12살~17살 사이 청소년 10달러, 그리고 5~11살 사이 어린이 6달러다.

현역 군인과 4살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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