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이 오늘(24일) 오전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이사진 9명에 대한 재신임, 주요 경영진에 대한 컴펜세이션 승인,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은 "한미는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의 순익과 신규 대출을 기록하는 등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결과를 가능하게 해준 고객과 임직원, 이사진, 그리고 주주들에게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래왔듯 항상 준비된 자세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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