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지역에서 한인 불법 마사지 업소가
경찰의 함정단속에 또 적발됐다.
벅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지난 2일) 오전 10시 40분쯤
260 이스트 벤 프랭클린 하이웨이에 위치한
로터스 블라섬 스파에서 성매매를 일삼아 온
올해 51살의 박 사비나씨와 34살의 김성희
그리고 31살의 이미화씨를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다.
특히 종업원으로 일해 온 30대 여성 2명, 김씨와 이씨는
불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해 온 것으로 드러나
현재 연방 이민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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