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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제 43대 LA시장 당선인 배스 취임 선서 주재

전예지 기자 입력 12.05.2022 03:06 PM 수정 12.05.2022 03:08 PM 조회 2,155
사진 출처: 캐런 배스 당선인 페이스북 캡쳐,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사진 설명: (왼쪽) 캐런 배스 LA시장 당선인 (오른쪽)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해리스 부통령 "CA주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 중 한 명으로 '캐런 배스'당선인 인정"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11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제 43대  LA 시장 취임식에서 캐런 배스 당선인의 취임 선서를 주재한다.

해리스 부통령 측에 따르면 배스 당선인이 CA 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 두 명 중 한 명으로 인정하는 의미에서 해리스 부통령에게 취임 선서를 주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배스 당선인 요청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리스 부통령 측은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2020년 부통령으로 선출된 최초의 흑인 여성이자, 아시안계 여성이다. 배스 당선인은 LA시장에 선출된 첫 흑인 여성이다.

이로써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이 첫 흑인 여성 LA 시장의 취임선서를 이끌게 된다.

해리스 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월 배스 당선인을 공식 지지했다.

해리스 부통령과 배스 당선인은 친밀한 관계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연방 상원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배스 당선인과 현안을 두고 함께 일한 적이 있다.

한편, 올해 69살 배스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예비 러닝메이트 후보 명단에 오른 의원 중 한 명으로, LA시장선거에서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하면서 낙승했다.

배스 당선인 취임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30분 LA시청 스프링 스트릿 계단에서 열린다.

배스 당선인은 다음 날인 12일부터 LA시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취임식을 공식 취임 전날인 일요일에 진행하는 이유는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노숙자 증가 등 시급한 현안들을 취임 첫날부터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것이라고 배스 당선인 측은 밝혔다.

음악과 공연 등으로 장식될 취임식에서 배스 당선인은 취임 선서를 하고 LA시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 계획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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