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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주택가격, 계속 하락.. 3개월 연속 떨어져

주형석 기자 입력 12.05.2022 06:15 AM 조회 3,043
주택판매 역시 급감, 지난 8월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어
10월 주택 판매량 63만 2천여채.. 중간가격 49만 3천달러
8월과 9월 두 달 동안 모든 대도시 광역권 주택가격 1.2% 하락
서부 하락폭 가장 커, S.F. 2.2%-Las Vegas/Phoenix 2.1%-LA 1.7%

Credit: Lance Lambert
LA 지역의 주택가격이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경제 전문지 Forbes는 특별보도를 통해서 올 여름 Seller’s Market이 끝난 이후에 8월부터 계속 주택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LA 주택가격은 8월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간 이후 9월과 10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 경우 지난 10월 한 달 동안에 62만 2,000여채만이 팔려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LA 지역 주택 중간가격은 10월에 49만 3,000달러에 그친 상황이다.

미국 전역의 모든 광역 대도시 주택가격은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동안에 걸쳐서 S&P CoreLogic Case-Shiller 주택평균지수에 따르면 1.2% 내려가 상당한 정도의 하락폭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에서도 S.F.와 NY, LA 등 초대형 광역 생활권에서는  주택가격 하락폭이 1.5%로 나타나 더욱 컸다.

지역적으로는 서부 도시들에서 하락폭이 높았는데 S.F. 2.2%, Las Vegas와 Phoenix 2.1%, LA 1.7%를 기록했다.

크레익 라자라 S&P Managing Director는 지역적으로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20대 대도시 광역 생활권 주택시장에서 주택가격과 주택거래가 9월 한 달 동안 감소했다고 전했다.

크레익 라자라 Director는 단기적인 하락세라고 분석했고 장기적으로 주택시장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빌 애덤스 Comerica Bank Chief Economist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사태 때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들이 모기지 대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에 이번에 주택시장이 또다시 어려워진다고 하더라도 예전처럼 어려운 상황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지만 내년(2023년)에 경제가 전반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는데 높은 물가와 금리인상 등으로 성장율이 0%에 가까울 것이고, 실업률은 지금의 3.7%에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결론적으로 주택시장이 내년에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단기적인 하락세에 그치게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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