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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대진표 완성..LA시간 몇시에 어디서 중계할까

이채원 기자 입력 12.02.2022 02:43 PM 수정 12.02.2022 02:47 PM 조회 15,564
Credit: Google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32개 중 토너먼트에 나설 16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 20일 개막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오늘(2일) 한국-포르투갈 전을 포함해조별리그를 마쳤다.

16강전은 LA시간 내일(3일) 아침 7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와 미국 경기를 시작으로 총 8 경기가 열린다.

네덜란드-미국 전은 로컬 채널 FOX에서 중계한다.

아르헨티나-호주(LA시간 내일 오전 11시), 프랑스-폴란드(4일 아침 7시), 잉글랜드-세네갈(4일 오전 11시), 일본-크로아티아(5일 아침 7시)전이 이어진다.​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5일 오전 11시에 974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격돌한다.​

이후 모로코-스페인(6일 아침 7시), 포르투갈-스위스(6일 오전 11시)전이 펼쳐진다.​

아르헨티나-호주, 일본-크로아티아​, 한국-브라질, 모로코-스페인​, 포르투갈-스위스​ 전은 FOX에서 중계하고 나머지 경기는 케이블 채널인 FS1(Fox Sports 1)에서 중계한다.

스페인어 방송 중계권을 갖고있는 텔레문도(Telemundo)는 8개 경기 모두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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