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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규모 시위 동시다발적 벌어져/中 정부, 시위 자체 부정/공화당, 美 행정부 상대 공세

주형석 기자 입력 11.30.2022 08:51 AM 수정 12.01.2022 02:18 AM 조회 2,329
Credit: Twitter
중국에서 지난 주말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제2의 천안문 시위’로 확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를 철저히 억압하면서 아예 시위가 일어나지도 않았다고 대응하며 코로나 봉쇄를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했다.

연방하원 다수당이 된 공화당이 40명이 넘는 조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에게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드러나 그동안 쌓여온 조 바이든 행정부, 민주당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는 신호탄으로 보여 앞으로 상황이 주목된다.

1.중국에서 요즘 시위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죠?

*중국, 2020년 초부터 코로나 19 확산으로 봉쇄 정책 채택

*그런데 다른 나라들이 봉쇄를 모두 풀고 정상으로 돌아갔지만 중국만 봉쇄 계속

*중국 시민들이 중 정부에 봉쇄 해제나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통하지 않아

*그러다보니 중국 시민들 분노와 짜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전국 주요 대도시 마다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고 있는 양상

2.중국에서 시민들의 장기화된 봉쇄 정책에 대한 짜증이 이렇게 대대적인 시위로 확산된 어떤 계기가 있습니까?

*중국, 거의 3년여 기간 동안 봉쇄가 계속 되면서 시민들 인내심 거의 한계 도달

*그런데 최근에 그런 인내심을 바닥낸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위로 발전

*우루무치 화재, 24일 시잔 위구르 자치주 성도 우루무치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

*한 고층 아파트에서 일어난 불로 10명 숨지고 9명 부상당한 인명피해 발생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주민들 외출 금지돼 아파트에 수많은 차량 주차돼 있던 상황

*소방차 출동했지만 자동차 많아 현장 진입에 시간 많이 걸린 것으로 드러나

*특히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아파트 앞에 장애물 설치돼 있던 상황

*그래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많이 나오자 중국 시민들 분노가 폭발한 것

3.중국 시민들 입장에서는 분노할만한 상황이네요?
 
*먼저 우루무치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시위 벌여

*상하이 시민들, 우루무치 시민들 지지한다며 수백명이 시위

*상하이에 우루무치 거리가 있는데 이 우루무치 거리를 시위 장소로 삼아

*상하이 시민, “난 정부를 사랑하지 않지만 조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에 왔다”

*상하이 시민들, “기본적인 인권을 원한다.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4.우루무치에서 시작된 반 코로나 시위가 지금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죠?

*우루무치 화재 계기로 시위 벌어져, 상하이에서 지지 시위 일어나

*우한과 청두, 란저우 등에서도 반코로나 시위 발생

*반코로나 시위가 시진핑 주석에 대한 반대 시위로 발전하고 있어

5.특히 중국에서는 이른바 ‘백지 시위’가 이번 반코로나 시위를 상징하고 있죠?

*중국 시위를 ‘백지 시위’로 부르는데 ‘백지 혁명’이나 ‘백지 운동’으로도 불려

*중국 정부, 제로 코로나 정책 시행에 대한 반발로 이뤄지고 있는 시위

*코로나 종식시킨다는 명목으로 온갖 검열과 통제 일변도 정책 펼치는 것에 저항하는 것

*흰 종이 들고나와 어떤 주장도 메시지도 적지 않은채 시위하고 있어

*현재 중국 정부는 너무나 문제가 많아 그들에게 바라는 게 없다는 의미

*기본적 인권 보장 원하는데 그것은 천부인권이어서 정부가 주는 권리가 아니라는 의미도 있어

*가장 강력한 저항의 의미로 백지를 들고 시위하는 중국 시민들 갈수록 늘어나

6.그런데 지금은 사실상 반코로나 시위를 넘어선 느낌이죠?

*시진핑 주석이 최근 3연임하면서 장기독재 길로 들어선 상황

*그러면서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 더욱 강화하고 있어

*그래서 많은 중국인들이 시진핑 통치를 거부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쓰촨성 청두, 남서부 지역 대도시, 시위에서 반정부 구호 나타나

*시위대, “우리는 종신집권하는 평생 통치자 원하지 않는다”

*시위대, “우리는 황제를 원하지도 않는다”

*북서부 란저우에서는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 시설 부수는 등 항의 시위 벌여

*중국 정부, 철저하게 SNS와 인터넷을 통제하면서 시위 자체가 벌어지지도 않고 있다고 버텨

*하지만 지나친 통제가 시진핑 주석의 운명을 예상보다 빨리 파국으로 몰고갈 수도 있어

*벌써부터 ‘제2의 천안문 시위’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실정

7.연방하원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공화당이 벌써부터 대대적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죠?

*공화당, 다수의 조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에게 하원 청문회 출석 요구

*공화당, 이 달(11월) 들어서만 최소 43명을 대상으로 증인 출석 요구하는 서한 보내

*공화당이 주도하는 연방하원 법사위원회에서 열리는 청문회에 나오라는 것
8.공화당이 앞으로 연방하원 청문회를 통해서 조사하겠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 입니까?

*공화당, 연방수사국(FBI)과 법무부의 정치적 유착 의혹

*공화당, 조 바이든 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내용들

*공화당, FBI와 법무부 등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만 겨냥해 수사했다고 의심

*정파 초월해야할 FBI와 법무부가 민주당 정부와 의회 호위병 역할했다는 의혹

*헌터 바이든의 각종 의혹과 혐의에 대해서도 대통령 아들이라는 이유로 덮어졌다는 것

9.실제로 많은 주요 인사들이 공화당으로부터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서한을 받았죠?

*공화당이 서한을 보낸 인사들 중에는 조 바이든 행정부 핵심 고위 당국자들 많아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테이 존슨 이민세관단속국장

*메릭 갈랜드 연방 법무부 장관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

*리사 모나코 법무부 차관

*내년(2023년) 1월 공식적으로 제118대 의회 출범하면 청문회 들어갈 예정 

*공화당 주도 연방하원 법사위 청문회에서 어떤 내용들 나올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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