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C 주차장 노숙자 살인사건 용의자를 경찰이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11월30일) LACC 주차장에서 이 달 초에 일어난 노숙자 살해사건의 용의자를 공개하고 시민들에게 제보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사건은 지난 7일(월) 오후 2시쯤 LACC 주차장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군인 출신 노숙자가 누군가에 의해 흉기에 찔려 쓰러진채 발견됐다.
LA 소방국 소속 응급구조대가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 노숙자는 이미 숨져있었다.
LA 카운티 검시소가 노숙자 시신을 부검한 결과 날카로운 흉기에 의해서 상체를 찔린 것이 사인이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범행이 일어난 날 LACC 캠퍼스를 Lockdown하고 용의자 검거에 나섰지만 용의자를 찾지 못했고 지금까지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공개한 용의자는 5’7” 신장에 160 파운드 몸무게를 지닌 남성으로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때 검은 셔츠와 흰색 반바지에 검은 재킷과 파란 신발 등의 차림새를 하고 있었다.
이 용의자에 대한 제보는 1-323-890-5500으로 하면된다.
군인 출신 노숙자, 11월7일 오후 2시 흉기찔려 살해돼
상체에 흉기에 의한 상처입은 노숙자, 그 자리에서 사망해
용의자, 5’7”-160파운드 남성.. LACC 주차장에서 노숙자 습격
검은 셔츠-흰색 반바지-검은 재킷-파란 신발 차림으로 목격
Credit: Google Map
상체에 흉기에 의한 상처입은 노숙자, 그 자리에서 사망해
용의자, 5’7”-160파운드 남성.. LACC 주차장에서 노숙자 습격
검은 셔츠-흰색 반바지-검은 재킷-파란 신발 차림으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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