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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 가족 여행 떠난 한인 부부 1명 숨진채 발견

곽은서 기자 입력 11.29.2022 03:45 PM 조회 9,411
Credit : GoFundME
추수감사절을 맞아 떠난 멕시코 소로나주로 가족 여행을 떠난 한인 부부가 실종된 가운데 한인 아내의 시신이 발견됐다.

김연수 노던 애리조나 대학 임업학 교수는 지난 24일 연휴를 맞아 남편과 자녀 2명과 떠난 멕시코 해변에서 카약을 타다 실종됐다.

이들을 수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의 페이지에는 지난 27일 낮 멕시코 칼리포르니아만(Gulf of California)주변 푸에르토 페나스코(Puerto Peñasco)에서 실종된 한인 아내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김 교수와 함께 실종된 남편 코레이 앨런(Corey Allen)은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앨런은 딸을 먼저 구한 뒤 김 교수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간 뒤 실종됐다.

호세 루이스 노던 애리조나 대학 총장은 “김 교수는 임업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보여준 훌륭한 교수이자 촉망받는 리더였다”며 “그를 기억하기 위한 자리를 적절한 시기에 마련할 것”이라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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