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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채용공고 10%↓/유럽, 갤럭시-아이폰 충전기 통일/복권 1등 433명 무더기 당첨

주형석 기자 입력 10.06.2022 08:52 AM 조회 4,483
미국에서 채용공고 건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노동시장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나 연방준비제도의 급격한 금리인상 속도에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유럽이 2년 후인 2024년부터 삼성 갤럭시 폰과 애플 아이폰 등 모든 휴대 전자기기에 대해 충전 방식을 통일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아이폰의 독자적 충전 단자가 사라지게됐다.

필리핀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433명이 한꺼번에 무더기로 당첨되면서 복권에서 조작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1.미국에서 채용공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죠?

*연방노동부, 4일(화) 공개한 8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채용공고 줄어

*지난 8월 채용 공고가 1,005만여건으로 나타나 전월(7월) 1,117만여건 대비 10% 감소

*팩트셋, 금융정보업체, 집계 전문가 전망치인 1,110만여건 하회한 수치

*지난해(2021년) 6월 이후 1년2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한 것

*감소 정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 4월 이후 2년 4개월여만에 가장 큰 폭

2.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 보고서라는 것이 노동시장 상황을 판단하는데 있어 상당한 의미있는 자료라는 거죠?

*연방노동부, JOLTS(구인·이직보고서)는 비농업 고용보고서보다 한 달 늦게 나와

*나오는 속도는 느리지만 매우 중요한 지표로 평가되고 있어

*채용(hires), 자발적 퇴직(quits), 해고(layoff and discharges), 전체 퇴직(separations) 등 구분

*단순히 사람을 새로 쓰거나 그만 두게하는 정도를 벗어나 세부적 정보가 많은 것이 특징

*그래서 노동시장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지표로 꼽혀 중요하게 여겨져

3. 그러니까 채용공고 건수가 아직도 많기는 하지만 추세상으로 감소세에 들어갔다는 것이 의미있는 변화라는 거죠?

*이번 보고서에서 여전히 총 1,000만건 이상 구인 공고가 나오고 있어

*줄었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직원을 필요로하는 일자리 상당한 정도에 달한다는 의미

*그렇지만 구직자 우위의 시장 흐름이 바뀌고 있는 과도기라는 해석 가능

*통계업체 오안다 에드워드 모야 선임시장분석가, 채용 트렌드 달라지고 있다고 분석

*보고서, 채용공고 건수 노동시장 빡빡함(Tightness) 점차 사라진다는 것 보여줬다는 평가

*구인자보다 구직자가 훨씬 적기 때문에 나타났던 노동시장 빡빡함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는 것

*의료·사회보장(-236,000건), 기타 서비스업(-183,000건), 소매업(-143,000건) 등 큰 폭 줄어

*기업들, 연준의 공격적 긴축과 이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탓에 채용 규모 줄인 것으로 풀이돼

*당장 Apple, Microsoft, Amazon, Google, Facebook 등 주요 빅테크부터 인력 감축 돌입한 상태

4.그런데 시장에서는 이같은 채용공고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을 반기는 분위기죠?

*Fed, 각종 지표를 바탕으로 정책 결정.. 급격한 금리인상에 지표들이 상당한 영향 미쳐

*특히, 실업율 매우 낮고 신규일자리 건수 많은 것이 Fed 강경한 금리인상 정책으로 이어져

*CNBC, “노동력 부족한데 노동 수요가 과도해 임금이 급격히 올라간 측면있다”

*CNBC, “노동시장 Balance가 무너진 것이 인플레이션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따라서,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완화되면 Fed가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가능성 있다는 것

*시장, Fed가 이제 자이언트 스텝을 끝내고 인상 폭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 커지는 상황 

5.유럽이 스마트폰 등 모든 휴대 전자기기의 충전방식을 하나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죠?

*유럽의회, 충전단자 표준 통일 법안 가결시켜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전화와 태블릿, 카메라가 대상

*휴대 전자기기 충전단자 표준을 ‘USB-C’ 타입으로 2024년 말까지 통일하는 것이 골자

*알렉스 아지우스 살리바, 유럽의회 의원, “이제 이 충전기 더미를 하나로 바꾸게될 것이다”

*알렉스 아지우스, “결국 가장 실용적인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 수있다”

*알렉스 아지우스, “이 간단한 해결책은 매년 수천 톤의 전자 폐기물을 줄이게될 것"

*EU, 충전기 통일로 2억5천만유로, 美 달러화 약 2억 9,000만달러 절감 효과 기대하고 있어   6.그러면 이번 조치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역시 애플이겠네요?

*이번 유럽 조처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건 단연 Apple인 상황

*삼성 갤럭시폰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포함한 다른 소형 전자기기는 이미 통일된 상태

*대부분 끝 모양이 둥글고 위 아래가 같은 USB-C 타입이 사실상 세계 표준으로 쓰여

*하지만 Apple만 2012년부터 끝 모양이 납작한 일자 형태 라이트닝 충전 단자 고수하고 있어

*결국 이번 조치로 Apple이 다른 기기들과 같은 충전 단자를 써야할 것으로 보여

7.애플만 이렇게 충전 단자를 다른 방식으로 고수한 이유가 있습니까?

*결국 돈이 원인,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자신들만의 충전 단자 고수

*Apple, 자사 제품 충전 방식을 호환성 없게 만들어 반드시 추가적으로 돈 쓰게해

*Apple, 자신들만의 충전 단자로 상당한 부수익 올려왔지만 이제 유럽에서는 힘들게된 상황

*Apple, “혁신을 위협할 것”이라고 반발.. 하지만 결국 EU 표준 따를 것으로 보여

*Apple 충전 단자에 혁신같은 것 없다는 건 이제 누구나 다 알고 있어

*Apple, 내년(2023년)부터 생산할 아이폰에 USB-C 타입 적용하는 방안 검토

8.필리핀에서는 복권 추첨에서 조작 논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이죠?

*필리핀, 복권 1등 당첨자가 무려 433명 탄생.. ‘조작설’까지 제기돼

*英 매체 BBC, 지난 1일(토) 필리핀 복권 ‘그랜드 로또’ 추첨에서 뜻밖의 결과 나왔다고 보도

*1등 당첨자가 무려 433명이나 나왔다는 것

*이번 1등 당첨자 수는 역대 최다

*이들은 총 당첨금 2억 3,600만 페소(美 달러화 약 450만달러) 나눠가질 예정

*1인당 54만 5,000페소(약 10,000달러)씩 돌아갈 것으로 보여
9.당첨자가 많이 나온 것이 수상하기는 한데 그것만으로 조작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것 아닙니까?

*당첨번호가 매우 이상해 조작이라는 의혹 강하게 제기돼

*그랜드 로또, Powerball이나 Mega Millions와 비슷한 방식으로 추첨

*그러니까 1부터 55까지 숫자 중 6개를 모두 맞춰야 1등에 당첨되는 방식

*일반번호와 특수번호 구별이 없다는 것이 Powerball, Mega Millions와 다른 점

*그런데 이번 1등 당첨번호를 보면 9, 18, 27, 36, 45, 54로 모두 9의 배수

*당첨번호가 9의 배수라는 것과 당첨자가 너무 많이 나온 것이 합쳐져 ‘조작설’ 나와

*필리핀 상원, “통계적으로 매우 드문 사건" 지적

*필리핀 상원, “로또는 정부 승인하에 벌어지는 사업으로 무결성 유지하고 보호해야 한다”

*논란이 커지자 필리핀 복권위원회가 “당첨번호는 조작될 수 없다” 반박

*필리핀 복권위원회, “매회 일련 숫자에 베팅하는 사람들 있다. 어떤 조사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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