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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탁구대회 13일 개막

연합뉴스 입력 08.11.2022 09:41 AM 조회 401
금메달 확정하던 순간의 유승민 회장[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탁구의 '올림픽 금맥 잇기'를 기원하는 꿈나무와 동호인이 참가하는 전국 탁구대회가 열린다.


13일부터 3일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가 대한탁구협회 주최, 아산시탁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유승민 탁구협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의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후 20년 가까이 금맥이 끊긴 한국 탁구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탁구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인 탁구 동호인들이 '생활체육 탁구 축제'로 화합을 다지는 한편, 국가대표를 꿈꾸는 13세 이하(U-13) 초등부 '꿈나무 대회'가 함께 치러진다.

생활체육 탁구 축제는 일반부(10종목)와 라지볼부(5종목)를 모두 포함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진행한다.

꿈나무 대회에서는 남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구분해 개인전이 치러진다.

일반부 실업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는, 이벤트적 성격이 강한 대회이지만 총상금은 2천만원에 달한다.

유승민 회장은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왕하오를 4-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승민 회장은 "아네테의 일은 벌써 20년 전의 과거지만, 여전히 뜨겁게 탁구를 사랑해주는 팬들의 성원이 이어지는 한 한국탁구의 영광은 반드시 재현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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