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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폭탄에 암호화폐 시장 전체 타격/북한 의료시설 열악, 코로나 19로 붕괴 우려

주형석 기자 입력 05.17.2022 08:49 AM 수정 05.17.2022 12:02 PM 조회 3,074
한국발 루나∙테라 폭락사태가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에 큰 타격을 주면서 최근 1주일 사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 총액이 3,000억달러 이상 증발했다.

근래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한 북한이 의료 시설과 의료 환경이 워낙 열악해 코로나 감염이 사실상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 CEO들의 지난해(2021년) 평균 보수가 1,500만달러에 육박해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그 전년인 2020년보다 거의 1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1.루나∙테라 암호화폐가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인데 이 루나∙테라 폭락이 그야말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전체를 뒤흔들고 있네요? 

*블룸버그 통신, 15일(일) 암호화폐 Data 추적 플랫폼 ‘코인게코’ 집계 보도

*UST와 루나 시가총액, 지난 8일 이후 450억달러 증발했다는 내용

*UST, 개당 가격이 1달러 유지할 수있게 고안된 Stable Coin

*원래 Stable Coin은 달러화 같은 안정된 자산에 고정된 디지털 자산

*그런데, UST는 자매 코인인 루나와 알고리즘 연동 통해 시세 유지하도록 설계, 고안된 것

*그러다보니 8일 테라 가격 급락하자 루나 가격도 빠르게 빠지며 폭락

*루나 가격이 빠르게 빠지니까 연동된 UST도 급락하게 된 것

*UST 가격, 14센트 수준.. 루나 가치, 0.02센트 수준으로 사실상 무가치

*며칠 사이에 2개 암호화폐가 휴지 조각이 되자 전체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가 롤러코스터급 확대

*그렇지 않아도 Fed(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 ‘빅스텝’ 밟아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타던 중

*루나∙테라 암호화폐 폭락사태 터지자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걷잡을 수 없는 상황 되버려

2.그러니까 문제가 된 것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암호화폐 2개인데 그것이 무너져내리니까 전세계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발을 빼고 있는 거네요?

*루나∙테라 암호화폐 폭라사태가 암호화폐 위험성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셈

*그동안 불안하면서도 암호화폐가 대세라는 믿음으로 투자 시작한 사람들 심리 박살내

*멘탈 붕괴 수준으로 투자 심리가 흔들리면서 Stable Coin 자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내린 상황

*블룸버그 통신, “그동안 흔들림없던 암호화폐 장기투자자들마저 루나∙테라 사태로 달라져”

*암호화폐 장기투자자들도 이제 암호화폐를 매도하는 상황이 되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황폐화

3.이렇게 되니까 개미투자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암호화폐 투자 거물들마저도 큰 손해를 입고있는 상황이죠?

*암호화폐 거물들 중 테라 블록체인 띄우기 나섰던 투자자들이 큰 타격 입어

*테라폼랩스와 UST 지원재단 ‘Luna Foundation Guard(LFG)’가 2차례 자금 모금 나서

*지난해(2021년) 7월과 올해(2022년) 2월 각각 1억 5,000만달러와 10억달러 투자 유치

*펀딩에 암호화폐 투자 큰 손들 대거 참여, 마이클 노보그래츠의 ‘Galaxy Digital Holdings’ 투자

*판테라 캐피털, 라이트 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점프 크립토, 스리 애로스 캐피털 등도 참가

*테라폼랩스 실패로 ‘Galaxy Digital Holdings’는 최근 5일간 34% 하락한 것으로 알려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후오비 등 주요 코인거래소도 초기 테라폼랩스에 투자해 큰 손실 발생

*테라폼랩스, 한국 블록체인 기업,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 발행

*물론 그동안에도 많은 암호화폐가 상장 폐지되는 일 벌어져온 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 루나∙테라 사태는 Stable Coin 시장 전체 신뢰도 하락시켜 차원이 다른 문제

*이번 루나∙테라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할 수없는 치명상 입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4.미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 언론들이 북한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죠?
*CNN, 지난 15일(일) 조선중앙통신 인용해 북한 현재 상황에 대해 보도

*CNN, 북한의 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공중 보건 체계라고 지적

*CNN,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상황 고려할 때 우려스럽다”

*CNN, 공식 발표보다 실제 상황이 훨씬 위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

*CNN, 북한 상황이 정확히 어떤지는 추정하기도 어렵다며 매우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英 BBC, 한국과 북한을 비교해서 얼마나 북한 상황이 심각한지 보도

*BBC, 한국의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1억7,200만여건에 달한다고 전해

*BBC, 반면 북한의 검사 건수 경우 64,000여건에 불과하다는 점 강조

*BBC, “북한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코로나 19 때문에 죽을지 정말로 걱정된다”

5.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북한의 의료 환경은 정말 열악한 것으로 보이죠?

*BBC, 구체적으로 북한의 참담한 의료 체계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

*BBC, “수액을 맥주병에 담아서 사용한다는 북한 탈북자들 인터뷰 내용 충격적” 보도

*BBC, “심지어 북한에서는 주삿바늘의 경우 녹슬 때까지 재활용한다”

*백지은, 대북인권단체 ‘루멘’ 설립자로 이번에 BBC와 인터뷰

*백지은, “평양 시민 200만여명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북한 주민들 의료 환경 매우 열악”

*백지은, “마스크와 소독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지경”

*최정훈, 2011년 북한 탈출한 외과의사로 CNN과 인터뷰

*최정훈, 2006년과 2007년 북한에서 홍역이 대유행했던 시기 회상

*최정훈, “북한은 지속적 검역과 격리를 위한 자원이 없다” 지적

*최정훈, “증상이 발견된 환자는 병원 이송하거나 격리해야 하는 지침 북한에서 지켜지지 않아”

*최정훈, 2020년 CNN 인터뷰에서 “병원이나 격리시설에 탈출 사태 빈번히 일어나”

*최정훈, “병원이나 격리시설에 식량 충분히 제공되지 않으면 식량 구하기 위해 탈출“

6.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북한은 한국을 비롯해 국제사회 지원 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있는데 왜 그런겁니까?

*북한, 코로나 19 확산 관련해 외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

*북한, 한국이나 미국 등 국가 가릴수 있는 형편 아닌 대단히 절박한 위기

*그럼에도 외부 지원 거절하고 있는 이유는 역시 정치적 불안감 때문

*지난 1990년대 여러 외부 단체들이 북한에 입국해 지원활동 펼친 적 있어

*그 당시 여러 단체들이 동시에 입국하면서 북한 통치에 불안정성 만들어 어려움 끼쳐

*북한, 김정은 총비서 중심 체제가 흔들리는 것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WHO(세계보건기구)와 UN 등이 북한에 지원하겠다는 의사 전달

*공식 발표 수치보다 10배는 더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북한이 도움을 받아들일지 관심

7.미국 대기업 CEO들 보수가 지난해(2021년)에도 대단했던 것으로 나타났죠]?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 지난해(2021년) 보수 천문학적 수준으로 드러나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최고치 경신

*Wall Street Journal, S&P 500지수 편입된 기업 CEO들 지난해 보수 중간값 보도

*S&P 500지수 편입된 기업 CEO들, 보수 중간값 1,470만달러로 집계

*그 전년 2020년 1,343만달러보다 9.5% 오른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2021년) 보수가 5,000만달러 이상인 CEO 9명

*보수가 5,000만달러 이상인 CEO가 2016년 1명, 2020년 7명에 이어 꾸준히 늘고 있어

8.그런데 대기업 CEO들 보수는 일반 직원들이 받는 것과는 체계가 다르지 않습니까?  
*CEO 보수에는 연봉과 스톡옵션 등 포함

*Wall Street Journal 따르면 S&P 500 기업 CEO의 약 2/3가 주식이나 스톡옵션 받고 있어

*즉, 보수의 상당 부분을 수년에 걸쳐 지급되는 스톡옵션이나 주식으로 받는 것

*연간 보수가 3,500만달러 이상인 상위 25명 CEO, 보수에서 스톡옵션 비중이 78% 달해

*기업 주가가 상승하면 CEO의 연봉도 뛰는 구조

*지난해 스톡옵션 제외한 현금 보수 중간값은 410만달러

*전년 2020년 310만달러보다 32.3% 늘어나

*작년 CEO 연봉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실적이 개선되며 주가가 상승한 덕분

*S&P 500 기업 400여 개 중 상당수는 주주 수익률이 30% 넘어

9.그러면 누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CEO로 나타났습니까?

*지난해(2021년)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CEO, 익스피디아그룹의 피터 컨 회장

*피터 컨 익스피디아 그룹 CEO, 스톡옵션 포함해 총 2억9,600만달러(약 3802억원) 받아

*워너 미디어와 디스커버리 합병회사 CEO가 된 데이비드 재슬러브 회장, 2억4,600만달러 2위

*다만 데이비드 재슬러브 회장은 합병회사 주가가 5년 이내 2배 이상 뛰어야 한다는 조건 있어

*조건 충족하면 데이비드 재슬러브 회장, 2억달러가 넘는 스톡옵션 행사할 수 있어

*팀 쿡 애플 CEO, 2011년 취임한 후 처음으로 8,200만달러 규모의 스톡옵션 받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2020년에 이어 지난해(2021년)에도 보수 한 푼도 받지 않아

*대신 일론 머스크 CEO가 2018년에 받은 23억달러 규모 보수에 포함됐던 스톡옵션이 화제

*지금 현재 65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돼 스톡옵션 가치가 약 30배 올라

*보수 적게 받기로 유명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지난해(2021년) 보수 간소해

*약 37만3,204달러(약 4억7980만원)의 연봉 받았던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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