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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1.25.2022 05:35 PM 조회 3,083
1.LA카운티 보건국이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 19 수치 감소세 돌입을 시사했다. 다만 코로나 19 수치들이 여전히 높은 감소세 초반인 만큼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위생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2.지난주 LA카운티 코로나 19 사망자가 급증한 가운데 당국은 최근 사망자들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 변이 확산 속도가 지난해 12월 이후 전례없는 속도로 번지고 있으며 앞서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 감염보다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에는 치명적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3.캘리포니아 주에서 코로나 19 백신 의무화를 놓고 강경론자와 반대론자들의 대립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 의회에서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초강경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 법안은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접종하지 않을 수 있는 예외도 인정하지 않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4.LA카운티 정부가 주민들에게 코로나 19 가짜 검사소와 키트 판매 사이트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지금까지 6개의 가짜 검사소가 적발됐고 가짜 키트가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고 있어 단속과 함께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5.조 바이든 행정부는 오늘 민간 대기업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공식 철회했다. 다만 직장에서 코로나 19가 만든 계속된 위험에 대항하기 위해 접종을 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고 밝혔다.

6.캘리포니아 주가 코로나 19에 감염됐거나 감염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직원들의 유급 병가 제공 연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9월 만료됐던 법안이 최종 연장되면 직원 26명 이상인 업체의 직원들은 지난1일 부터 소급 적용돼 오는 9월30일까지 최대 80시간 유급 병가를 받을 수 있다.

7.IRS가 차일드 택스 크레딧 즉 부양자녀 매달 현금지원을 설명해주는 편지 6419에 틀린 정보를 그대로 우송해 세금보고와 세금환급에서 혼란을 겪게 하고 있다. IRS의 틀린 정보대로 세금보고 할 경우 수작업 감사에 걸려 세금환급이 수주, 수개월 지연되는 피해를 입게 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8.미국이 병력 8500명의 출동태세에 돌입하고 나토가 전투기와 전함파견에 나선데 대해 러시아가 대규모 군사훈련에 돌입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군사충돌하지나 않을까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직접 제재 가능성도 시사했다.

9.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새로운 훈련을 시작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014년 강제로 합병한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남부 인근에서 6천여명의 병력이 동원된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0.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올해 실시되는 중간선거에 다시 출마해 30년의 하원의원 생활을 더 연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펠로시 의장의 이번 재선출마 선언은 최근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이 줄줄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올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석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11.중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 19 방역 규제를 강화하자 미 국무부는 중국을 떠나기를 희망하는 대사관 직원과 가족의 출국 허용을 준비하고 있다. 대사관 내부 조사 결과 직원과 가족의 25%가 이른 시일 내에 중국을 떠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국제통화기금 IMF가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올해에도 이어지다가 내년이 되면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노동력 확보 어려움이 커지고 공급망 교란이 계속되는 데다 경기 회복에 따른 강한 수요,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결합한 결과다.

13.오늘 뉴욕증시는 연준의 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다우 지수는 한때 800포인트나 밀렸다가 66.77포인트, 0.19% 소폭 내린 34,297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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