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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가구점 살해용의자 신원 공개

주형석 기자 입력 01.19.2022 06:21 AM 조회 8,092
24살 UCLA 대학원생 Brianna Kupfer 흉기로 찔러 살해
용의자는 Shawn Laval Smith, 31살, 6’3” 신장에 190 파운드
여러 무기들로 무장한 매우 위험한 상태일 것으로 추정
LAPD, 용의자 목격하면 맞서지 말고 신고할 것 당부
LA 한인타운 인근 Hancock Park의 한 부티크 가구점에서 6일전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살해한 용의자가 공개수배됐다.

LAPD는 지난 13일(목) 오후 1시50분에 300 N. La Brea Ave에 있는 부티크 가구점, Croft House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로 31살 Shawn Laval Smith를 어제(1월18일) 공개했다.

Shawn Laval Smith는 지난 13일 오후에 Croft House에 들어가 안에 있던 Brianna Kupfer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4살의 UCLA 대학원생이었던 Brianna Kupfer는 당시에 가구점, Croft House에서 혼자서 일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6’3” 신장에 190 파운드의 건장한 체구를 가진 흑인 Shawn Laval Smith는 범행 당시 상하의 모두 검은 색 차림에 백팩도 검은 색을 메고 있었다.

흰 마스크를 한 채 가구점안으로 들어간 Shawn Laval Smith는 범행을 저지르고 나서 곧바로 가게 뒷문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갔는데 약 30여분 후에 한 7-Eleven에서 태연하게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LAPD는 피해자 Brianna Kupfer가 가구점에 홀로 있다가 건장한 Shawn Laval Smith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Brianna Kupfer는 당시 지인에게 곧바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누군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는데 매우 느낌이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LAPD는 Brianna Kupfer가 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나서 15분 후에 가구점에 들른 한 고객에 의해서 쓰러져 숨진 모습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LAPD는 용의자 Shawn Laval Smith와 피해자 Brianna Kupfer가 가구점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전혀 모르는, 비면식 관계로 Shawn Laval Smith가 피해자를 칼로 찌르고 가게 뒷문을 통해서 작은 골목길로 북쪽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사라졌다고 전했다.

LAPD는 용의자 Shawn Laval Smith가 매우 건장한 체형에 무기를 가진 것으로 추정돼 대단히 위험한 인물이라고 강조하고 Shawn Laval Smith를 목격하면 조용하게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Shawn Laval Smith는 1990년생으로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31살 나이인데 그동안 수많은 범죄를 통해 많은 전과 기록을 보유한 범죄자 출신이다.

신고 전화는 LAPD West Bureau Homicide 1-213-382-9470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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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han1 01.19.2022 10:55:15
    이게 깜씨들이 말하는 BLM이냐? 링컨의 실수다. 과학자들이여! Black의 DNA를 바꾸는 Vaccine을 개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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