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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냈다 ..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안 시의회 최종 통과!

이황 기자 입력 12.07.2021 04:32 PM 수정 12.07.2021 05:09 PM 조회 3,529
LA한인타운 선거구가 단일화 된 K2.5 하이브리드 안을 포함한 이슈들이
LA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고 있다.
[앵커멘트]

LA한인타운 선거구가 단일화 된 K2.5하이브리드 안이 LA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번번히 무산됐던 LA한인타운 단일화가 이뤄진 것은 그만큼 한인사회의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이를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

LA시의회가 오늘(7일) LA한인타운 선거구가 단일화된 K2.5 하이브리드 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표결을 앞두고 마퀴스 해리스 – 도슨LA 8지구 시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 USC일대를 편입시켜달라며 반대 의사를 이어가 최종 통과가 또 연기 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최종적으로 만장일치가 이뤄지는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LA시의회에서 최종 통과된 K2.5하이브리드 안은 에릭 가세티 LA시장 서명 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LA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통과됐기 때문에 에릭 가세티 LA시장의 서명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세티 시장이 서명을 하게되면 LA시 선거구 재조정 안인 K2.5하이브리드는 내년(2022년) 1월 1일 부터 적용됩니다.

이처럼 LA시의회에서 K2.5 하이브리드 안이 최종 통과되자 LA한인타운 선거구 재조정 테스크포스 소속 한인 단체들은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은 앞선 쾌거에 대해 개개인의 공적이 아닌 한인을 넘어 타운 내 주민 전체가 이룩한 값진 성과라며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함께 축하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_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 대표는 지난 수 십 년간 바랐던 숙원이 이뤄진 순간이라고 감격을 전하며 진일보한 한인 정치력 신장을 기대 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_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 대표>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 KYCC 스티브 강 대외 협력 디렉터는 이번 선거구 단일화가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에서도 LA 10지구 시의원을 배출 할 수 있는 길이 열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_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 KYCC 스티브 강 대외 협력 디렉터>

10년 전 무산이라는 경험 딛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를 이끌어 낸 LA한인사회,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과정을 통해 보여준 한인사회의 저력은 당면한 기회를 단합으로 현실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또 하나의 역사로 남게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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