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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평균 판매가격 최초 4만5천 달러 넘어/2030년 65살+ 근로자 1600만명

박현경 기자 입력 10.15.2021 09:49 AM 수정 10.15.2021 10:22 AM 조회 9,745
*미국에서 신차 평균 판매가격이 최초로 4만 5천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중고차 가격도 지난 1년 사이 26% 이상 뛰었습니다.

*고령의 근로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오는 2030년에는 65살 이상 노동력이 천 6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령자가 일하기 가장 좋은 주와 나쁜 주는 어디인지 알아봅니다.

박현경 기자!

1. 신차 가격이 오르고 또 오르더니 이제는 평균 4만 5천 달러를 넘어섰다고요?

네, 4만 5천 31달러였습니다.

지난달, 9월 전국 평균 신차 판매가격인데요.

그 한달 전인 8월보다 천 676달러가 비싸진 것이구요.

1년 전인 2020년 9월과 비교하면 6천 308달러, 14%가 오른 가격입니다.



2. 신차 평균 가격이 4만 5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기록이라구요?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역대 처음으로 신차 평균 가격이 4만 5천 달러 이상을 기록한 것이구요.

이것 말고 또하나의 기록을 세웠는데요.

6개월 연속 신차 가격이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신차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겁니다.



3. 신차 가운데서도 특별히 인기 있는 차종이 있다고 하죠? 어떤 겁니까?

세단보다는 트럭과 SUV가 더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전기 자동차가 개솔린 모델보다는 인기가 더 큽니다.

이에 따라 이들의 가격 인상폭이 더 커졌는데요.

이런 차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가격이 오른데는 팬데믹이 가장 큰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계속 내용이 나오는대로, 부품 부족이 전체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구요.

그러자 자동차 제조업체는 모든 판매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가장 마진이 높은 차량에 우선순위를 두게 됐습니다.

마진이 높은 차량이라고 하면, 비싼 차들이겠죠.

이에 따라 더 저렴한 모델에 대한 접근이 한층 어려워지게 됐구요.

반면 더 비싼 모델의 가용성은 증가하게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또 자동차 부족으로 인해 딜러는 인센티브를 없애고 종종 MSRP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분위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팬데믹이 부유한 사람들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에 더 큰 타격을 입혔죠.

그래서 특정 럭셔리 브랜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럭셔리 자동차 비롯해 트럭 그리고 SUV의 인기가 커졌습니다.



4.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가격도 상당히 많이 올랐는데요. 얼마나 인상됐습니까?

네,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iSeeCars.com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중고차 가격은 1년 전보다 26.2%가 상승했습니다.

26.2% 상승으로 6천 454달러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이 오른 것이긴 한데 그 전 두달은 더 심했습니다.

7월에는 32%가 뛰었고요.

6월엔 32.7%가 치솟았습니다.

그러다 8월 들어 상승폭이 조금 꺾인게 26%입니다.



5. 지역별로 중고차 가격 인상폭이 달랐을텐데요. LA지역은 어떤지 나왔습니까?

네, LA는 대도시 지역 가운데 33번째로 중고차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지난 8월 24.8%가 올라 전국 평균 26.2%보다 조금은 적은 폭으로 인상됐습니다.

가격으로는 6천 124달러가 올랐습니다.

북가주 프레즈노-비살리아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중고차 가격이 올랐는데요.

37%, 7천 524달러가 인상됐고요.

반면 가장 적은 폭으로 오른 곳이 뉴욕시였습니다.

19.8%, 4천895달러가 상승했습니다.



6. 그런가하면 특정한 차종들의 인상폭이 컸는데요. 어떤 중고차들의 가격이 가장 많이 뛰었습니까?

네, 10개 차종의 가격은 평균 연간 인상폭보다 1.2배~2배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iSeeCars.com에 따르면 미쓰비시 미라지가 거의 50%가 올랐습니다.

4천 457달러가 상승해 중고차 가격이 평균 8천 491달러에서 만 3천 398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니산 리프도 46.8%, 6천 370달러가 오른 만 9천 990달러에, 셰볼레 스파크는 44.7%, 4천 467달러가 상승한 만 4천 456달러 선입니다.

이어 벤츠 G-클래스가 40.2%, 4만 5천 992달러 급등한 16만 465달러, 미니 하드탑2도어가 34.8%, 6천 44달러 오른 2만 3천 402달러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가장 인상폭이 큰 5개 차종은 40% ~50% 사이 오른 것입니다.



7. 다음 소식입니다. 고령의 근로자들이 얼마나 많아질지 보고서가 나왔죠?

네,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65살 이상 근로자는 약 9년 뒤인 2030년 약 천 610만 명에 달합니다.

지난해였던 2020년엔 약 천 60만명이었는데요.

10년 만에 5~6백만명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8. 고령의 근로자들이 크게 늘어나게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고령의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주 순위가 나왔죠?

네, 탑 5을 알아보면요.

65살 이상 근로자들이 가장 일하기 좋은 주 1위는 와이오밍이었습니다. 이어 2위는 사우스 타코타, 3위 알래스카, 4위 워싱턴 그리고 5위 버몬이었습니다.

중간소득, 기대수명, 메디케어 커버리지, 65살 이상 소득 등을 바탕으로 얻은 결과입니다.

반면, 고령자가 근로하기 가장 나쁜 주로는 켄터키 주였습니다.

두 번째 나쁜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 주입니다.

이어 알라바마, 뉴멕시코 그리고 알카소 순입니다.

CA주는 34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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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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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grams 1달 전
    와... 라디오 코리아 진짜 대단하다 오늘 25일 인데 10일 전에 나온 기사가 아직도 있네.. 뉴스거리가 그렇게 없나? 다른곳 가서 베끼기라도 하면 좋겠네. 업뎃이 이렇게 안되서야.. 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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