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가든그로브시, ‘음식점 살리자’ 홍보 웹사이트 개설

박현경 기자 입력 07.27.2021 05:58 AM 수정 07.27.2021 05:59 AM 조회 2,634
가든그로브시가 스몰 비즈니스들을 지원하고 로컬 지역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음식점 홍보 페이지를 개설했다.

가든그로브는 어제(26일)  ‘푸드 오브 가든 그로브’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홍보에 나섰다.

웹사이트에는 시내 음식점 위치가 담긴 지도를 비롯해 각 음식점들의 정보 그리고 음식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등이 담겼다.

이들 음식점 가운데는 한식당도 4곳이 포함됐다.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은 리틀 사이공과 OC 코리아타운 등 문화의 다양성부터 주민들이 즐겨찾는 편안함까지 가든그로브는 ‘음식 멜팅팟’이라고 말하며 웹사이트 개설을 홍보했다.

가든그로브 리사 김 커뮤니티, 경제개발 디렉터도 팬데믹 기간 가장 큰 재정적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가 음식점인 만큼 여러 비즈니스 구호 프로그램과 자원들을 적극 활용해 도움을 제공하려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https://ggcity.org/foodsofgardengrove#)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