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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솔린 가격 상승, 지난 2019년 11월 이후 최대치

김신우 기자 입력 04.12.2021 11:05 AM 조회 1,924
LA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4달러에 육박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달러97세트로 집계됐다.

1주일 전보다 1.6센트, 한 달 전보다는 11.7센트로 지난 2019년 11월 18일 이후 최고치 인 것이다.

상승세가 주춤하는 듯 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오른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이틀 연속 변동없이 3달러 95센트를 유지중이지만 역시 4달러에 육박했다.

1주일 전보다는 1.2센트 한 달 전보다는 9.4센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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