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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4.09.2021 05:30 PM 조회 5,898
1.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올 여름부터 저렴한 공공주택 200만호 공급에 나설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공공주택은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지만 너무 적체가 심해 수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그 적체를 일단 절반이나 감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을 위한 커뮤니티 의견 수렴과 대책 마련을 위해 LA한인회를 찾았다. 뉴섬 주지사는 아시안 증오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UCLA와 정보수집, 분석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수천만 달러를 투입하는 등 총격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3.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아시아계를 향한 폭력과 차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팀을 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 이 실무팀은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며 논의 과정을 거쳐 호건 주지사에게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4.LA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속속 발견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영국발 변이 보다 전파력과 살상력이 더 높은 남아공.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5.12살에서 15살 어린이들도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화이자는 식품의약국 FDA에 이들 연령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6.올 여름쯤이면 일상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이 정상화되더라도 마스크는 써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보건 전문가들의 견해인데, 마스크 착용을 계속해서 강제해야하는지, 자율에 맡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7.LA카운티 한 학부모 단체가 LA통합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교실내 책상 사이 거리를 6피트에서 3피트로 좁히고 코로나 19 테스트 의무화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8.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영면에 들었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에서도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상들은 고 필립공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했다. 9.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대법관 증원을 포함해 대법원 개혁 방안을 연구할 초당적 위원회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헌법 체계에서 대법원의 역할과 대법관의 근속 기간과 교체, 대법관의 자격과 규모, 법원의 사건 선정과 규칙, 관행 등을 검토한다.

10.조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마련한 2022 회계연도 연방예산안은 1조 5200억달러 규모로 현재보다8.4% 늘려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방예산은 7530억달러로 1.7% 소폭 증액한 반면 교육, 보건복지, 에너지, 기후변화 대처 등 국내 정책 재량예산은 7700억달러로 16%나 대폭 늘렸다.

11.연방 하원 윤리위원회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맷 개츠 의원 조사에 돌입했다. 친 트럼프계인 개츠 의원은 17살 소녀를 포함해 온라인으로 여성들을 모아 여행비를 지불하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법무부 수사선상에 올랐다.

12.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직원들이 추진한 노동조합 결성 시도가 무산됐다. 앨라배마주 배서머의 아마존 창고 직원들이 실시한 노조 결성 찬반 투표 결과 직원들이 노조 결정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오늘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상승해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297.03포인트, 0.89% 상승한 33,800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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