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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 ‘꿈꿔왔던 리그서 좋은 플레이로 보답’

이황 기자 입력 03.03.2021 05:08 PM 수정 03.03.2021 05:19 PM 조회 3,304
샌디에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는 오늘(3일) 라디오코리아를 포함한
한인, 한국 언론들과 함께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앵커멘트]

샌디에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가 비상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메이저리그가 평생 꿈꿔왔던 리그였던 만큼 적응과 몸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샌디에고 파드리스 우승을 위한 좋은 플레이로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_ 김하성 선수>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의 새로운 시작,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100타점 100득점을 달성하고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둥지를 옮긴 김하성 선수는 메이저 리그에 적응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오늘(3일) 한인, 한국 언론과 가진 화상 인터뷰를 통해 훈련과 언어적인 소통 노력 등 샌디애고 파드리스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적응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_ 김하성 선수>

김하성 선수는 지난 1일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하성 선수는 메이저리그의 구질과 구속에 적응하고 잇다며 겸손하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

<녹취 _ 김하성 선수>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이 자신있는 존에 들어오면 공격적인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_ 김하성 선수>

김하성 선수는 빠른 적응이 중요하지만 서두르지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과에 쫓기다보면 컨디션에 무리가 뒤따를 수 있고 부상 등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준비와 과정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다.

<녹취 _ 김하성 선수>

김하성 선수는 부상없이 좋은 모습으로 활약해 남가주를 포함한 전국 한인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언급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녹취 _ 김하성 선수>

오롯이 야구를 하기 위해 꿈에 그리던 리그를 밟았다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

샌디에고 파드리스 일원으로써 우승을 목표로 한 날개짓 시작이 비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