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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5개 모델, 카앤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모델 선정

이황 기자 입력 03.01.2021 12:02 PM 조회 1,641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 쏘렌토, 쏘울, K5 그리고 리오가 미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의 ‘2021 에디터스초이스 어워드 (2021 Editors’ Choice Award)’ 모델로 선정됐다.

카 앤 드라이버 편집진이 400대 이상의 모델들을 직접 시험 운전한 뒤 엄격한 측정을 거쳐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중 가장 뛰어난 승용차, 트럭, 크로스오버,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선정한다.

이런 가운데 기아자동차의 5개 모델이 친구와 가족 등 지인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모델로 호평을 받은 것이다.

카앤드라이버의 샤론 실케 카티 편집장은 현재 자동차 판매 시장에는 정말 훌륭한 승용차와 트럭이 매우 많다고 평가 하면서도 이 가운데 선정된 모델들은 우리가 자신있게 친구들과 가족에게 추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모델들은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 훌륭한 주행성을 갖췄고 자택 주차장에 해당 모델들을 모두 세워놓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 가운데 단 1대만 있어도 행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뛰어난 품질, 가치,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기아자동차의 전체 모델 라인업이 카앤드라이버로부터 호평을 받게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1개가 아닌 5개 모델이 카앤드라이버 에디터스초이스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많은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 및 매체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들을 만들어내는 기아 브랜드의 힘을 입증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2021 에디터스초이스 전체 수상 모델 명단은 카 앤 드라이버 웹사이트(CarandDri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