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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청소년재단, 새해 맞이 세배 행사와 전통 성년식 개최

이황 기자 입력 01.27.2020 11:57 AM 조회 2,116
화랑청소년재단과 겨레얼 살리기 국민운동 미주 본부가 주최하고 명원 문화재단 CA 지부가 주관한 새해 맞이 세배 행사와 전통 성년식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부에나 팍 더 소스몰에서 진행됐다.

화랑 청소년 재단 소속 30명은 이날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삼가례와 수훈례 등 전통 의식에 따라 성년례를 치뤘다.

남자는 치포관과 복건, 여자는 화관과 당의를 갖추고 성년 선언을 한 뒤 부모님과 어른들께 큰 절을 올렸다.

화랑 청소년 재단 박윤숙 총재는 사랑과 관용, 신뢰로 사람 관계를 중요시하고 지혜로운 능력을 갖춰 부모는 물론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성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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