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의료보험가입자 16% 증가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14/2019 1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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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지역의 의료보험가입자수가

올해(2019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P 통신은 CA의 자체적 의료보험가입 시스템인

이른바, ‘Covered California’를 통해서

올해(2019년) 13만명 이상의 CA 주민들이

의료보험에 새롭게 가입했다고 전했다.

 

지난해(2018년)에 비해 16%가 늘어난 수치다.

 

CA는 보험에 가입하는 주민들에게

매달 보험료 지급의 상당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2020년)부터는 의료보험 미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벌과금 성격의 ‘Tax’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지난해(2018년)에 비해 많은 주민들이

의료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새로운 의료보험가입자들과 더불어

약 113만여명의 기존 가입자들이 보험을 ‘Renew’했다.

 

연방정부도 저소득층 의료보험가입자들을 지원한다.

 

의료보험가입자가 연방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연소득이 연방이 정한 빈곤 기준의 400%를 넘지 않아야 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25,750달러를 넘지 않으면 연방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2019년) CA는 의료보험가입자에 대한 지원폭을 더 넓혀서

연방이 정한 빈곤 기준의 600%까지 보험료를 지원했는데

전국 50개주 중에서 최초로 지원을 확대한 것이다.

금액으로는 4인 가구 기준 154,500달러를 넘지 않으면

CA 주가 제공하는 의료보험가입자 지원 대상이 된다.

 

‘Covered California’측은 올해(2019년) 들어서

CA가 제공하는 의료보험가입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방 빈곤 기준의 600%안에 해당되는 주민들 중

약 44%가 의료보험에 가입해서 혜택을 얻었다고 전했다.

 

숫자상으로는 약 23,000여명인데

앞으로 2주 동안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