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교체론이 제기된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나설 경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 대결에서 더 경쟁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 조사 결과 현재 구도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49%, 조 바이든 대통령43%로 6%p 차이로 앞섰다. 2. …
남가주 지역 주민 4명이 한꺼번에 총 1천 8백만 달러의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됐다. 이들 당첨자 4명은 각각 컴튼과 레드랜즈, 샌디에고 등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호세 가르피아스는 컴튼 지역 ‘스윗 타임 도넛(Sweet Time Donuts) ‘에서 ‘Xtreme Crosswords’ 복권을 구입해 7백만…
오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로컬 정부마다 이를 합법 또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우선, LA시는 불꽃놀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주 전역에 걸쳐 약 300개 도시는 합법 승인 마크(Safe and…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받은 '성추문 입막음 돈'의 형량 선고일이 오는 9월 18일로 두 달 연기됐다. 연기된 기간 담당 재판부는 전직 대통령의 재임 중 공적 행위에 면책특권이 인정된다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선고에 영향을 미칠지를 따질 전망이다. 성추…
미국민들이 매일 사야 하는 식료품 10여가지의 장바구니 물가가 팬더믹 직전보다 30% 내지 100%나 올라 있어 서민들의 고물가 고통이 가셔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란 한판은 5년간 무려 98%나 급등해 있고 오렌지 주스 71%, 식빵과 쿠키 53%, 드링크류와 커피는 45%, …
지난 10여년 동안 LA 카운티에서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서 2022년 사이에 LA 카운티는 10살 미만 아이들과 10살에서 19살 사이 청소년들이 각각 20%와 14%씩이나 크게 줄어든 반면에 60대와 70대 노년층은 각각 32%와 40% 급증했다. 이민…
아이폰을 도난당한 뒤 추적을 시도하다 엉뚱한 집에 보복성 방화를 저질러 일가족 5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징역 60년형을 선고받았다. 오늘(2일) 콜로라도주 법원은 1급 살인과 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올해 20살 남성 케빈 부이에게 징역 60년형을 선고했다. 부이가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