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 차기 감독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내정된 상황에서 한국 축구 팬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LA 시간 어제(7월7일)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
남가주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성조기가 불태워졌다. Lakewood 시는 지난 6일(토) Facebook 공식 계정에 미국 국기 성조기가 불에탄 일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Lakewood 시에 있는 Del Valle Park에 위치한 Veterans Memorial Plaza에서 발생했다. 토드 로저스 Lakewood 시장은 성조기와 더…
올드타이머 강태흥 전 파바월드 초대회장이 별세했다. 강태흥 전 회장은 지난 6일 심장질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다. 강태흥 전 회장은 지난 1973년 도미해 2001년 LA한인타운에서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PAVA World)를 설립했다. 지난 2013년까지 파바월드 초…
1. 오늘도 남가주에 열사병과 화재 위험이 커지면서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연장됐다. 어제 팜데일은 114도, 랭캐스터는 115도로 신기록을 세웠는데, 오늘 LA 한인타운은 85도가 될 전망이다. 2. 남가주 SB 카운티에서 발생한 레이크산불이 포도밭과 마이클 잭슨이 소유했…
CA주 뿐만 아니라 미 서부 지역에서는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는 어제(7일) 120도를 나타내며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국립기상청은 자동차 위 온도가 127도로, 쿠키가 구워질 정도였다고 전했다. 오레건주 전역에서도 100도가 넘는 더위…
어제(7일) 저녁 가든그로브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던 일가족 5명이 뺑소니 차량에 의해 부상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가든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 저녁 7시 35분쯤 12300 블럭 해스터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22번 프리웨이 인근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
지난 주말 남가주에는 엄청난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LA카운티 곳곳에서는 낮 최고기온 기록이 잇따라 경신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7일) 팜데일 낮 최고기온 114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989년 세운 110도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새 기록을 탄생시켰다. 랭…
코로나19 이후 값을 계속 올리던 미 소비재 기업들이 이제 일부 통제권을 잃고 할인 행사를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어제( 7일) 미 대형 식품 기업 등이 이제 할인, 쿠폰 지급 등을 하고 눈에 잘 띄는 곳에 제품을 배치하려고 비용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