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위넷카(Winnetka) 지역에서 올해 22살 여성이 자신의 어린 쌍둥이 자녀들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LAPD와 소방국은 어제(11일) 오전 11시 15분쯤 아이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20100 블락 셔먼 웨이에 위치한 아파트로 출동했다. …
독립기념일 연휴로 한동안 주춤하던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3센트 내린 갤런당 4달러 75.6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보다는 2…
둔화세를 보인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과는 달리 도매물가는 전문가 예상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1%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
둔화세를 보인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과는 달리 도매물가는 전문가 예상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6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1%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
1. 계속되는 남가주의 폭염이 오늘부터 어느 정도 기세가 꺾이면서, 다음 주까지 기온이 5~8도 정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도 무더위는 계속되면서 건강에 유의할 것이 권고됐다. 2. 올해 CA에 발생한 산불이 지금까지 3천5백 여건으로 22만 에이커, 즉 지난 해 …
<앵커>한국의 내년 최저 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른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 임금 제도를 도입한 뒤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 원 대를 넘었습니다.노동단체들은 물가 상승 고려하면 사실상 임금 삭감이라고 반발하는데요, 또 한 편에서는 한국 최저임금이 …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의 주력 콘텐츠 구내식당 시즌2 냠냠트랙 19화가 LA한인타운에서 루이지애나 케이준 스타일 시푸드 음식점 OH MY CRAB을 찾았다. 19화는 시푸드를 사랑하는 라디오코리아 프로그램 출발 새아침의 안주영 진행자가 함께했다. OH MY 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