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북동부, 몬로비아 지역에 커다란 나무가 덮쳐 약 절반 가량만 남아있는 주택이 50만 달러 매물에 나와 화제다. 113 사우스 마운틴 애비뉴에 위치한 645 스케어피트 넓이, 1베드룸, 1배스룸의 이 벙갈로는 약 1주일 전쯤 49만 9천999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지난 5…
남가주 고온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고조된 가운데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어제(4일) 산불이 발생했다. Cal Fire에 따르면 포스트 산불은 어제 오후 4시쯤 페리스 지역 굿 호프 커뮤니티, 가데니아스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산불은 오후 6시 75에이커를 태웠는데 30분 후 …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건 감소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5천건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8∼24일…
오늘(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행 도구는 AR-15 자동소총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당국은 아팔라치 고등학교에 다니는 올해 14살 콜트 그레이(Colt Gray)가 범행에 AR-15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레이는 수업 수업을 듣…
1.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인근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LA 시간 오늘 아침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는데 그 중 9명이 중상이다. 용의자는 올해 14살인 해당 학교의 학생으로 드러났다. 2.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가 아직 밝혀지지 …
LA를 포함한 남가주에서 첫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간 소득의 2배 이상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에서 주택 모기지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연소득 18만 4천 477달러를 벌어들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내 집 마련의 꿈은 단순 꿈에 불과한…